이름: 카미누마 카오루(神沼カオル)
나이: 25세
능력: 마인드 컨트롤 능력자.
등장: クリムゾンガールズ/クリムゾンローズ/クリムゾンキャッツ
성격: 귀축.
성우: 운도우 히라쿠 (運動開)(1화)/오오시타 코우타(おおしたこうた)(2화 이후)(OVA 성우)
네 이번에도 소개할 남자주인공은 역시 귀축캐릭터입니다. 그야말로 개새끼죠. 좀 다른녀석들과는 다르게 초능력자입니다. 즉 마인드 컨트롤 능력자입니다. 능력이 제한이 있는게 여자를 비몽사몽 만들어야 세뇌를 시킬수 있다는 함정이 있죠.
손에서 불빛이 일어나는 모습이 나옵니다. 애니에서 잘 표현했는데.. 게임에서는 표현이 CG자체에다가 해버렸죠.;;; 원형표시를 하면서요.
세뇌완료!
아무튼.. 이 능력을 각성하고 나서는 음양합일(스섹)에 눈을 떴던 시기부터 이 지랄을 해왔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범죄로 악용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던것으로 보아서 인신매매를 엄청해댔을것 같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게다가 세뇌능력덕에 뒤에서 조종하거나 지원을 해주는 자신에게 세뇌된 조력자들도 대량으로 보유한 녀석입니다. 평소에는 여자들 상대로 치한행위 소위 성추행을 저질러대다가 이제 크림슨걸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해서 만나는 처녀에 기 드세고 마음이 강한 히로인들을 하나하나 세뇌해버려서 굴복을 시켜버리는 능력자입니다.(애초에 성적취향도 그런 여자들 굴복시켜서 노예만들기가 취향이라는걸 보여줍니다.)
특히 크림슨시리즈의 진히로인이나 다름이 없는 나나세 사키(七瀬 サキ)를 굴복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짓거리를 하지만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에는 감탄을 하고 합니다. 하지만 물론 그걸 즐기고 있는게 이 녀석이라고 추가 후속작에서 곧 세뇌완료되어서 굴복하실 나나세 사키(七瀬 サキ)를 집요하게 이용하면서 그녀에게 계속 조교를 하고 있는지라 어떻게 다음의 작품이 기대되 볼만할것 같은 녀석입니다. 게다가 크림슨 작가마저도
ラブラブっぽすぎるためボツになった神沼×七瀬サキの絵
이 일러스트를 줌으로서 더 명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여자들을 세뇌시켜서 노예로 만들어서 활용은 하는 애이긴한데.. 문제는 작가가 1:1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하렘 표현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게다가 무정자증 환자임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점은 이 귀축캐릭터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 시리즈형태를 통합한 형태의 에로게 자체를 내주는게 맞거나 아직 덜나온 시리즈 작품에서 제대로 보여주면 될일이겠으나.. 그게 가능하게 될지 여부는 지켜봐야겠죠.
애니에서도 주인공이니 당연하게 등장합니다. 거기서도 노골적인 악의 포스를 내뿜어대기 때문에 사키주변에 있다가 사키가 노골적으로 경계하는 느낌을 받을만큼 주인공의 포스자체를 보여줍니다. 음침하면서 농락하는 히로인에게 우위에 있는 모습의 귀축인다운 모습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듭니다. 잘난놈 형태로 나오는 귀축캐릭터 같아서요. 게다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굳이 근육질의 몸매 좋고 잘생긴놈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녀석입니다. 원래 MC물 같은거라면.. 말랐지만 무라코시마냥 찌질이를 그려놓던지.. 아니면 귀축돼지를 그려놓던지.. 했다면 더 강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차라리 음침한 고도비만이었다면 좋았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그편이 이런 MC물 장르에서 더 히로인들과의 이벤트가 귀축스럽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오히려 고도비만의 귀축변태가 히로인들을 농락하는 형태로 갔다면 더 인상깊은 녀석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MC물 에로게에서의 고정관념이기도 하지만요. 크림슨 작품에서 장편으로 출현하고 있는 귀축주인공입니다. 4편이 나오기를 바라지만.. 작가가 상당히 아껴두는 모습이 강합니다. 4편에서는 더욱 하렘스러워지고 귀축스러워지기를 기대해볼것 같은 주인공이네요.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현재까지는 최소한 무정자증(無精子症) 환자라는 사실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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