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련하신 잠수사 한분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상한 이야기들이 나오나 보더군요. 이글루스에서 몇몇 분들이 포스팅을 작성해주셨는데..
세월호 관련 망언
http://kuksism.egloos.com/1361986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http://kezs.egloos.com/2141468
이번 잠수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드는 생각
http://lusianpait.egloos.com/2470050
제정신이 아닌 미치광이 놈들이 뭐?
잠수사는 다쳐도 된다.. 언딘소속의 잠수사라 애도 느낌도 안난다..
이런식의 망언을 한다는것 자체가 전 무슨 생각을 해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애초에 이런 소리 하는 애들 자체가 결국 목적이 구조하는 인력들이나 현재 실종자와 사망자들에 대한 애도에 대한 의식이나 걱정이 아니라 그저 반정부투쟁거리 정치적 소재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 애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다이빙벨(잠수종)드립질 쳤던 이종인씨가 사업의 기회 운운하던거 기억하십니까? 자신들의 반정부투쟁을 위한 기회로밖에 안보고 있다는것입니다. 애초에 이런 부류들은 천안함 폭침사태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도 사태 당시때에도 그랬습니다.
전 이런 이들을 보면서 일본군이 두 명장이 생각나더군요.
도미나가 교지(富永恭次) 와 하나야 타다시(花谷 正)
이 두 명장이 생각나더군요. 남에대한 존중이나 남에대한 희생의 중요성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정신주의를 강요하며
무책임, 폭언, 구타, 공격 강요, 할복 강요, 비현실 강요
등의 행동만 했던 이 대단한 명장들의 모습이 똑같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은 지금 해경이나 청해진 해운 그리고 선장과 승무원들을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또 지들의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내고있는 자기들과 똑같은 일베충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욕할 자격도 어떻한 비방을 할 자격도 없지요.
그저 반정부투쟁과 비방으로 자신의 현실의 열등감이나 충족하려는 모습과 정치에 대한 광신도적인 광기를 보이는 저들의 모습이 정당한가 전 묻고 싶습니다. 니들부터 정상이 되기위한 치료를 받으라고 말이죠.
삼가 故 이광옥씨에게 애도를 비는 바입니다.
'여러가지 잡상 > 국내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가지한다.. 페미망상의 현실.. (4) | 2014.05.15 |
---|---|
틀린말은 아닌데.. (0) | 2014.05.12 |
이게 틀린말인지.. (0) | 2014.05.12 |
KBS에서 언급한 한일 해경의 해난구조 비교와 봐야할 영화.. (0) | 2014.05.05 |
그것이 알고 싶다 937회 일베 관련을 보며.. (0) | 2014.05.04 |
말이 되는 변명인지.. (0)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