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관련해서 협상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박근혜 행정부 초기부터 추진하고 있었던 경제정책와 맞물리는 문제이긴한데.. 한중FTA보다 먼저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중국의존도를 최대한 더 줄이겠다는 평가라고 볼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관심표명→참여선언→기존 참여국의 참여승인→참여
이게 절차단계이고 한국은 현재 관심표명.. 일본은 참여선언 상황... 제판단에는 한중FTA문제나 중국주도의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보다 먼저 추진하는 목적을 보면.. 물론 이명박 행정부때처럼 한미FTA한방노림수도 있겠지만.. 현재 미국-EU-칠레-아세안등과 맺은 FTA로도 대중국경제의존도가 무척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를 타계할수 있는 방향으로 봤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한방노림수를 기대하기에는 안보문제가 워낙 큰 상황이 되어버린지라.. 과연 한국이 이것말고도 다른 어필을 할수 있을까 여부가 관건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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