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묵시록(学園默示錄)에서 결국 신사의 밤에서 붕가는 있었다는거냐 없었다는거냐?

이번에 번외편 나오고 나서..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군요..

학원묵시록 애니판 9화 단행본으로는 4권 회차수로는 17화에서 나오는 그 신사에서의 부스지마 사에코와 코무라 다카시와의 그 둘만의 시간의 문제를 두고 참 말이 많죠..

애니판.

 

단행본 4권 17화.

뭐 단행본에서 부족한 부분을 애니메이션판으로 표현했긴 했습니다..(모 단행본에서 나오지 않는걸 삽입함으로서 보완보충하는 모습은 다 있죠.)  문제는..

결국엔 했다능 거임? 안했다는 거임?

더욱 의문을 증폭시켜버린다는 것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진실숨기기를 애니판에서도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했다는 의문을 만들어 버린게 단행본 5권 18화에서.. 나온 문구에서 나오죠.

정식번역본이 아니라 학원묵시록 나오기 전의 번역이기 때문에 나도 둘이 말한거 알고 있다라고 해석하셨습니다만.. 정식정발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안다는 의미로 -나도 알아 안다고- 라고 해석을 두셨더군요. 고백을 알았다는겐지.. 밤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까지 안다는것인지..(애니판이 저 백화점으로 가지 않아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실상 2기가 안나왔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여전히 불면 이죠.)

문제는 더욱 의문을 증폭시켜버린것이 바로 번외판 애니에서부터입니다.

번외편에서..
(으하하하~ 아피세이아님의 깔끔한 이미지 영상을 나도 구했다능..)

번외편으로 보자면 안했다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는 듯한 분위기인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봐야하는 의문점인지 아시는분? 손? 허벌라게 쓸데 없지만.. 덕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문제가 아닐까요?ㅋㅋㅋ 심각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전 이런 수준은 아닙니다.
(예전에 에로게에서 반드시 처녀도가 중요하냐고 물은 저라서요.)

진히로인인 사에코가 붕덕질 해서 처녀이든 아니든 극히 남성중심주의적 성관념을 봐야할 의미도 없고 애니보면서 도대체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하는 덕의 정신으로 물어보고 싶은 정도라..

저 이런 사람아님..ㅡ_ㅡ..

 

게임은 게임일뿐이오..

애니는 애니일뿐이오..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

을 인지하는 사람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