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슬립 2부 142화까지 보며..

2016. 10. 18. 23:09

뭐 주인공 혹사시키는 과정의 이야기의 반복이긴 합니다만... 주미와 동생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가려고 했던것은 결국 불거품이 되고..

티라노사우르스 수문장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더니..

최후의 일전을 벌이나 주인공으로는 당연히 역부족...

결국 주미와 동생들이 나서게 되더니...

1차 공격 실패..

BUT!

2차 공격으로..

수문장 K.O

이렇게되는 매우 간단하고 심플하나 허무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끝나고 전 개인적으로 그래도 뭔가 있겠거니 했더니...

야이 썅!

놀이공원이 사정상 임시폐업해서 플래그고 이벤트고 뭐고 없는 와장창으로 끝나나 했더니...

갑자기 자주 등장하는 선녀 한명이 와서 때가 되었으니 가자고 합니다.. 부모님은 같이 가겠다고하지만 거절당하고...

좀 허무하게 현재 천계인의 그릇 문제를 만든 옥황상제 새퀴 보러 간다라는 걸로 143화를 기대해야하는 시점에 있는데...

143화에서는...

작가님 이 분 서비스컷이라도 주시죠?

이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