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풍계·동창리·무수단' 동시도발 징후…뭘 노리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737578&isYeonhapFlash=Y

대북제재의 기싸움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미국 대선과 한국의 정치개입목적을 주로 이루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느냐하는 점입니다. 즉 한미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적 요건을 만들기 위한 수단을 위한 사전포섭의 기반화를 다지는것 아니냐하는 점입니다. 북괴에게 가장 이상적인 국제정치 환경은 바로...

한국은 김대중-노무현 행정부급 체계 미국은 조지 부시 행정부급 체계 일본은 아베 내각급 체제 

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언급된 체계가 발동되었던 99~08년까지는 그야말로 북괴에게는 무엇을 해도 태클이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자신들 뜻대로 움직인다 보는걸 맛봤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종북좌파가 민족애입네 어쩌네하면서 알아서 설설 기며 조공하고 있고 미국은 막나가다가 수습못하는 형태로 움직였으며 경제문제로 또 북괴 신경 잘 안쓰고 일본은 자기들 핑계로 극우화 행보를 하니 중국이 알아서 자기들 커버치면서 자기들도 일본 핑계로 핵무장화 추가할 수 있는 탄력이 되니까요.

그리고 현재 자기들이 원했고 맛봤던 달콤한 체계의 성립이 이루어지는 형태가 또 한번 기회로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현재 북괴의 핵개발문제로 세계가 압박을 한다고 하지만 중국이 북괴를 여전히 커버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중국에서 북괴 김정은 체계 제거 이야기 나오고 있다 뭐다 해도 중국은 결코 순망치한을 잊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그냥 순망치한도 아니고 수천년간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행동했던 결과를 토대로 하는 사항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물론 중국으로서는 말 잘듣는 친중파가 집권한 북괴가 가장 이상적이긴 할테지만 말이죠.더욱이 러시아도 은근히 동아시아에서의 미국과 서방견제를 시작하는 것에 북괴를 발판으로 두고 있는지라 현 미국 대선이 어찌되던간에 그들과의 대립은 불가피합니다. 러시아야 유럽과 중동문제에 집중해야하는 현실상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결국 중국이지만요.

문제는 북괴에게 적대적인 세력인 한-미-일-유럽에 대한 문제가 북괴에게는 지금의 핵개발 관련해서의 속칭 병진노선을 통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정치적 요건을 위한 체계를 만들고 있고 그것이 일부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첫째로 미국의 경우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나타나면 가장 큰 문제가...

중국한테 일임할테니 미국은 빠진다.

식으로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북괴 스스로의 입장에서도 나름 자기 커버치는 중국상대로 체제 존속화와 경제지원등의 문제를 확보하면서 핵개발 일시중지와 같은 6자회담 형식의 전략행보를 그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고립주의 지향인 미국이니 자신들이 동북아에서 깽판을 쳐도 결국 조지 부시 행정부 말기때 6자회담 형식을 보일거라는 정도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힐러리 행정부가 등장한다고해도 두번째에서 이야기할 우리 한국문제를 상대로 과거 김대중-노무현 VS 조지 부시 대립체계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너무나 충분해졌기 때문에 힐러리 행정부가 나온다고해도 걱정이 없다고 보는 현실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설령 힐러리 행정부가 나온다고해도 힐러리 행정부의 외교능력의 초기형태를 보고 이미 지속 강대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 판단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설령 한국에서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체계의 좌파패밀리들이 대권 실패를 또 한다고해도 미안한 이야기지만 중국이 결국 자기들 동아시아 팽창전략상 한미일 3개국과 대립하는 형태에서 북괴 감싸기가 최후의 보루로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국의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대북제재쪽에 힘을 쓰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행정부가 개판을 쳤고 현재 지난 20대 총선에서 이미 정권심판을 확실하게 받고도 정신 못차린 상황이라는건 답이 나와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여론조사 대권후보에서도 자기들 인사들중에 제대로된 지지율 확보층이 안나올 정도로 심각한건 박근혜 행정부 스스로가 이미 개판을 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현재 여론조사에 있는 대권후보들중 이른바 야권의 잠룡들이자 유력주자들의 국방-국제정치-안보분야 인식 수준이 불행하게도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체계와 같으면 같거나 더 한심하지 뛰어난 국제정치학적인 이상주의와 현실주의를 결합하고 정세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겁니다. 대표인물부터 시작해서 그쪽네 측근들까지도요. 답은 상황은 자칭 여권 대선주자들에게서도 보이는 심각한 문제를 한국이 떠앉고 있다 이거죠. 이런 상황과 불만의 문제를 야기한 박근혜 행정부의 혼란을 북괴로서는 이러한 핵개발을 통한 정치개입을 하고 있고 실제로 현재 핵개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북괴를 자신들이 충성해야할 조국이자 정부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좌파빨갱이들이 그러고 있으니까요.따라서 북괴로서는 결국 자기들의 핵무장력을 과시하여 그 우위를 통하여 과거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와 같은 조공을 받치는 정치세력에게 더 확고한 우위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위협체계인 한미일-유럽체계를 분열하는데 최적이라고 할 수 있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북괴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김대중-노무현 행정부 시절때 그 리즈 시절을 누린바 있고 특히 노무현 행정부때는 적화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좋아할 정도였습니다.(이명박 행정부 초기 들어서 그들이 행한 형태와 좌파들이 행한 형태만 봐도 답은 더 명확하고요.) 그 기회가 온 상황이고 설령 한국내 북괴의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자신들의 최후의 보루인 중국과 자신들의 핵무장화의 지속과 감성팔이 선전으로 자신들의 세포조직인 좌파들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혼란 야기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것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할 겁니다. 실제로 이미 그것이 가능하다는것을 대한민국 정치권이 보여줬고 좌파들이 보여줬거든요. 거짓말과 허위사실을 통하여 선전선동을 어떻게 해서 논란과 고의적인 국익 방해를 해왔는지를 말이죠. 그것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설령 자신들에게 조공받치지 않는 정치인이 집권해도 핵개발의 지속을 통하여 자신들이 한반도 입장에서 우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셋째 일본의 경우 결국 아베 내각체계의 우경화를 자신들의 핵개발등의 문제로 이용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소위 적대적 협력체계로 인식한다고 보기에 적대적 대립체계에서의 상부상조형태로 인식하며 일본의 대북제재형태에서만의 핵개발 압박우위는 물론 점하여 조총련 문제의 대일무역이익을 얻고자할 거라 봅니다. 어차피 북괴 역적들에겐 일본 우경화는 자신들의 정권유지와 체제 홍보가 목적일뿐이니까요. 역으로 아베 내각과 같은 일본 극우세력들은 특히 그러한 셈이고요.

넷째 유럽의 경우에도 결국 동유럽쪽에서 계속 북한지역 주민들을 노예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형태를 추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와 대립에 맞서는게 상대적으로 지정학적 인식상 거리감이 워낙 크고 물론 UN제재안을 준수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동유럽의 노동력 활용 문제를 감안하면 공공연한 비밀을 만드는 케이스들은 과거에도 동유럽 특히 독립국가연합의 구 소련을 구성한 공화국들에게서 나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자기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큰 관심 안갖어주는 서방은 대충 퉁칠수 있다고 볼 가능성이 큽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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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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