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행정부의 친중사대외교의 현실..

‘톈안먼 성루’의 환상… 中의 속내 제대로 못읽은 한국외교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9/75988996/1#

개인적으로 왜 모바일에서는 뜨면서 이 기사는 PC용 검색포털사이트에서는 안뜨는지 모르겠더군요. 이리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21세기 민자영의 환생이자 그 19세기의 환생인 현 박근혜 행정부의 진실을 폭로한 것이 부정적이라서 그럴까요?

애초에 친중사대외교를 할때부터 문제였던 것이.. 항시 박근혜 행정부에게 따라다니던 문제였던..

전략없는 외교

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략없는 외교를 하니 말도 않되는 노무현 행정부식 균형외교 한답시고 깝쳐서 입조까지하는 추태를 보이는 상황이죠. 균형외교를 한다면서 정작 전통주의적인 동맹국과 우방국을 상대로는 제대로 된 전략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고립주의적인 발상과 대립을 일삼았습니다. 노무현 행정부때보다 조금 나은거지 다른게 하나도 없었죠. 그 결과.. 박근혜 행정부가 외교적 성과라고 내세울게 있던가요?

친중사대외교로 북한을 뭘 어떻게 해보기나 해봤던가요? 중국은 변한게 없는데 친중사대외교한걸로 중국을 뭘 어찌해볼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한국의 좌파식 외교를 한 결과물이 뭐냐 이겁니다. 한중FTA로 중국발 거품경제 핵폭탄 효과를 더욱 직접적으로 맡게한 결과일까요? 제조업이 그리 이익이라면서 제조업 위기상황 만든 한중FTA가요? 독소조항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결못한 무지한 행정부의 결과물들만 봐도 이건 심각한 겁니다.

경제가 이지랄이니 정치-안보는 말할 것도 없는건 뻔합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韓中 국방 ‘핫라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20&aid=0002932719

이미 이런 현실인걸 숨기는데 급급한 현 행정부의 모습은 정말 추태 그 자체입니다. 위 기사들 보면 통일후에 중국이 한미동맹을 어떤게 더 극단적으로 공격하며 한국을 공격할지 눈에 보이는데도 친중사대외교를 한 현 행정부의 망상은 19세기 조선의 민자영과 그 정권일파의 정치와 비교해보면 정말 소름끼치게 동일합니다. 민자영과 그 정권의 막장은 결국 조선이 19세기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최우선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박근혜 행정부가 동일한 행동패턴을 한 것에 대해서 과연 이번에는 누구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될지 전 정말 두렵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으로서 살고자하는 현 행정부의 추태를 보면 말이죠.

게다가 군부에서 중국군의 한미연합훈련 참관을 검토제안해보자는 의견이 나오던데.. 전 글쎄요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냉전시기 WTO군과 NATO군이 서로 대규모 훈련에서는 참관단을 교류한 것이 있다지만 중국은 그것을 하던 말던간에 한미연합훈련과 한미군사동맹체계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입장이라서 말이죠. 즉 무조건 한미훈련 안된다는식의 북괴와 동일한 패턴을 하는 자들에게 그런 제안검토가 가당키나 한가를 진지하게 전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러니 작계5015에서 병아리 계획 수용 이야기가 쳐 나오는거 아닌가 싶군요.

애초에 한중외교가 좋았던건 중국의 국제정치의 영향력 확대에 따르는 패권주의 상황에서 한일관계가 특히 일본 아베내각의 우경화로 악화되면서 한국 스스로가 이를 주도하지 못하고 중국에게 빌붙는 추태를 보이면서 나온 결과라는걸 보면.. 어찌이리 개판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하며 임기 끝까지 그러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차기 행정부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박근혜 행정부가 벌려놓은 개판 외교 수습하려면 이명박 행정부때의 복원 그 이상이 요구될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