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이 작품이 전개는 괜찮게 보면서도 이벤트 스토리텔링과 CG표현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작품입니다. OVA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허구헛날 괴 생명체들과 붕가질하는것이니 스토리가 복수이자 왕국을 빼앗는것과 다르게 뭔가 와닿지 못했던 CG전개가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에 접목되어서 마법은 최면이라든지 발정이라든지등으로 한정하고 전개를 했으면 덜했을텐데.. 자꾸 이종생명 교배질드립이 워낙 심해서 그게 굉장히 마음에 안들더군요.


게임스토리



대륙의 북쪽에 위치한 루벤스 왕국(ルーヴェンス王国).

분쟁을 되풀이하며 통합하며 신흥 강대국으로서 성장한 왕국은 대륙의 북부를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제 세계적으로도 무시 못할 막강한 군사강국이 된 루벤스 왕국(ルーヴェンス王国)은 최종목표가 대륙 통일을 이루려는 것은 아닌지로 주변국들의 경계를 받을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 강한 나라로 성장한 그 루벤스 왕국을 통치하는 국왕에는 쌍둥이 딸이 있습니다. 

왕자는 아니지만 두 공주는 함께 아름답게 성장하면서 대국의 공주님으로 하고 걸맞는 기량을 갖추고 있었기에 아름다운 미모와 누구에게나 경탄할 지혜 그리고 수많 것을 배우는 일도 모두 우수한 성적을 비슷하게 남기는 쌍둥이 공주들로 인하여  그녀들에 우열을 가리기 일이 이루어지지 나타나지 않게되자 결국 국왕은 왕위 계승권에서 적장자 서열 원칙을 내세워서 언니인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에게 주게됩니다.

동등한 능력을 가진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사소하면서도 결정적 차이는 바로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는 단순한 사실에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동격인데 언니라는 이유로 왕위계승권을 갖게된 것에 분노한 여동생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이었고... 그때부터 언니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되면서 두사람의 갈등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갈등은 공교롭게도, 언제 어떤 때에도 우아하고 누구에게도 사랑 받는 첫째 공주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에 비해서 어딘가 그늘이 있는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에 대한 신하와 백성의 인상은 안 좋은 것으로 바뀌어 버리는 상황에 처합니다. 스스로 2인자의 길을 가게되긴 합니다만.. 그렇게 후계서열이 확고한때에 한 남자가 왕국에 훌쩍 들어서게 됩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왈도 크리우(ウォルド・クロウリー). 그는 마법을 쓴다는 마법사이며 또한 만물상으로서 여러가지의 일들을 해결해내는 유능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정체는 변방의 변두리에서 사교를 숭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왕이 이끄는 왕국군에 의해서 멸망된 사교도 일족의 후예이자 그 성장 과정에서 왕국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위험한 인물입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는 언니에게 스캔들을 만들기 위한 음모를 의뢰하게 되면서.. 주인공인 왈도 크리우(ウォルド・クロウリー)는 왕국에 대한 복수를 할수 있다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게 되면서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궁궐에서는 그를 곱지 않는 시선으로 보지만 상관없이 음모를 진행하게되면서 왕국의 앞날은 장담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게임캐릭터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


왕국의 제1왕녀이자 차기 왕권주자입니다. 엄청난 미모에 못하는것 없는 만능 히로인인데 거만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따뜻한 마음씨마저 소유한데다가 대범하고 의젓한 태도하면서 심지는 강하고 궁지에 빠져도 의연한 태도를 꿋꿋함도 겸비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이상적인 군주의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품에 몸은 쾌락에 적응이 빠르고 조교에 의한 쾌락과 공주로 철의 이성이 합쳐 서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여차할경우 자살 혹은 폐인이 되어버려서 왕위를 빼앗기게 되기도 합니다. 쌍둥이 여동생이 자신을 미워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동생과 잘 지내보려고 애쓴느 그런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의 쌍둥이 여동생이자 왕국의 제2왕녀입니다. 고압적이고 거만하고,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서 굉장히 냉혈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얼굴이 어두워서 백성들에게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백성들 다수가 언니인 티타가 당연하게 왕위 계승권자라고 확고한 수준이기 때문에 언니를 굉장히 미워하는 편입니다. 이전 티타와 마찬가지로 순수했지만 왕위 계승으로 인해 성격이 상당히 삐뚤어졌는데 아무래도 언니에대한 열등감이 게임에서도 보이는 이상 열등감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작중에서 사실상의 흑막으로 주인공에게 언니인 티타를 능욕해서 왕위계승권을 빼앗으려고 의뢰를 합니다.



에스텔(エステル)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의 필두시녀입니다. 덕분에 티타에게는 매우 좋은 말벗이자 좋은 벗입니다. 에스텔 자신도 자신이 모시는 티타를 진심으로 따르고 믿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청순함도 강하지만 그것때문에 주인공을 처음부터 살짝 경계를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좋은꼴을 못당하게 됩니다. 나중에 얘만 공략하는 형태가 되면 결국 자신이 모시던 티타보다는 주인공인 왈도 크리우(ウォルド・クロウリー)를 챙겨서 탈출하게 됩니다.



미레유(ミレーユ) 


왕국의 근위대장입니다. 상당한 실력파로 있는 히로인으로 약간의 초콜릿 피부가 인상 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히로인입니다. 그래서 3p 엔딩이 있다고하길래 기대를 했는데 정작 동생인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와 엮이는 3p엔딩이라서 좌절을 좀 했습니다. 엄격하고 고지식 하지만 그만큼 충의로 가득한 히로인으로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의 음모를 눈치채고 주인공과 함께 많이 경계를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요수를 낳는 모태로 전개되는 불쌍한 히로인이라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기왕 근위대를 할거면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로 했어야했는데 왜 그렇게 안되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왈도 크리우(ウォルド・クロウリー)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입니다. 이 새끼가 개새끼인데.. 원래 왕국의 변경 마을에서 태어나서 마법을 배우게되었는데 문제는 그 마법을 배운 것이나 그 마을이 사교도 마을이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되는 사교도들을 왕국에서 토벌하면서 가족을 잃게되었고 그 때문에 왕국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하에서 왕국의 마법연구원으로 들어가게되고 궁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리제 루벤스(リーゼ・ルーヴェンス)의 눈에 띄어서 언니인 티타를 범하게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새끼가 정말 개새끼인게 불쌍한것 둘째치고 왕국의 왕을 결국 미치게 만들거나 죽게하는데 이 왕이 문제가 왕국의 최고의 성군인데 그 성군을 쳐죽이고 농락한다는거 자체가 개새끼일수밖에요. 더군다나 사교도라는걸 알면서 마법을 배우고 사교도로 생활한 주제에 복수를 꿈꾸니.. 나쁜놈일수라고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397965


게임시스템



기본적으로 라이트노벨 전개 그대로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BISHOP사의 작품답게 스퀸쉽을 통한 주인공이 마력을 충전하여 이벤트 전개를 넘어갈수 있게 해놨는지라.. 그점이 좀 까다로운 대목입니다.



기본적으로 30일내로 히로인 타락을 시켜야하는 입장인 관계로 기본적으로 마력을 얼마나 빨리 모으는가도 관점입니다. 드레스 시스템의 경우.. 과거 작품이라 사실 단조로운 편입니다.



DVD판이나 インモラルエディション 버젼이 나온다면 드레스 시스템이 많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요. 기본적으로.. 전개 과정은 기존의 작품들과 별판 차이는 없습니다.



히로인들 찾아댕기면서 공략하는 것이나.. 선택지문이나 말이죠.

게임플레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많은게.. 우선 히로인이 꼴랑 4명입니다. 따라서 개개인별 이벤트는 많아도 사실 공략하는 재미가 좀 한계가 있지요. 솔직히 4명이면 엔딩버젼에서 있던그 3P엔딩을 제각각으로 나뉘어주어야하는데 그것도 고정적으로 해놔서 그점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3P엔딩이 있다는건 의미가 있지만요.




스토리 자체로만 보면 왕족 하나가 결국 잘나가던 중흥기의 왕국 하나를 말아먹는 전개라서 이걸 능욕물이라는 장르답다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누키게로만 봐야할지 참으로 애매했습니다. 스토리 자체의 전개도 중요하게 보는 입장이고 사실 스토리 전개에 대한 여러가지 전개는 결국 이벤트CG를 포함한 이벤트 자체를 즐길 요소이기 때문에 그러했죠. 하지만 솔직히 조연급 히로인들 엔딩은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 싶을만큼 좀 당황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앞서 이야기한대로 3P엔딩이 있다는건 의외였습니다. 그간 BISHOP사 작품들의 대부분의 엔딩은 무조건 전체 하렘엔딩 아니면 개별 엔딩이었던점을 감안하면 특히요.물론 학원2(学園2)나 방과후(放課後)작품에서도 나오긴 합니다만 거기서는 개입되는 조연히로인들이 히로인 공략과정에서 나오는 것과 비교해서 개별루트가 있는 히로인들끼리의 3P엔딩은 이게 처음으로 알거든요. 물론 나중에 삼자면담(三射面談)에서 재현되긴 합니다만.. 이때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레유(ミレーユ) 라는 근위대장 캐릭터랑 티타 루벤스(ティータ・ルーヴェンス)의 3P엔딩을 보고 싶었는데 없더군요.ㅡ_ㅜ 게다가 왕국의 근위대에서 근위대장만 여자이고 나머지는 죄다 남자들이니 그점도 아쉬웠습니다. 왕족인 두사람 빼면 죄다 이벤트 전개가 몬스터 임신+출산드립질이라서 솔직히 그다지 매력이 없었거든요. 차라리 근위대가 여성들로만 되어있어서 걔들을 이용해서 왕위를 찬탈한다든지등의 전개를 보여주거나 하렘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보여지는게 엑스트라 히로인들 이벤트가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안나오는 BISHOP사 작품이라서 그점이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메이드들도 마찬가지고요.




전체적인 플레이는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자면 악당의 좋은나라 막장 만들기 스토리를 느끼자니 정치적 현실주의 문제를 생각하게 되어서 애매한 느낌속에서 많은 히로인의 등장이벤트를 활용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라는 느낌만 듭니다.


마치며..


판타지 장르의 작품이지만.. 사실 등장 히로인이 꼴랑 4명이라는 점에서의 아쉬움이 무척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엑스트라 히로인들 이벤트가 많은 작품도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결국 노가다 방식은 뛸수 밖에 없었던게 사실이고 공주들 제외하면 죄다 수태드립질이라서 좀 별로더군요;; 만약에 리메이크가 되거나 2가 나온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흑수(黒獣)와 같은 전개를 보여준다면 어떨까 싶네요.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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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생
    2016.01.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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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 못한 나라에게 주인공이 복수한다는 내용같은데,

    사교도란게 얼마나 나쁜존재냐에 따라 정당여부가 결정되는거같군요.


    능욕물에서조차 설정 꼼꼼히 박아넣는거 보면, 일본애들 판타지는 기가 막히게 잘만드는거 같음.


    근데 위에 언급된 '정치적현실주의', 이건 서양RPG에서 잘 구현되었다고 봄. 일본껀 이걸 희생하는 대신

    대리만족을 안겨주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고.
    • 2016.01.25 12: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마도를 숭상하는 사교도라는걸 전개과정에서 주인공이 히로인들을 괴롭히는데 적용하는 모습이나옵니다. 정당여부가 없는 셈이죠.ㅋㅋ 너무 복잡한게 아니라 단순하게 판타지 세계에서의 능욕전개의 수준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ㅋ
  2. 2016.01.25 11: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쌍둥이 공주...제가 처음으로 접해본 이쪽 분야 게임입니다.ㅋㅋ벌써5년전 이야기네요. 그땐 아는게 없어서 밤새서 데몬.아랄 사용법을 익히고 한글경로에 설치하면 안된다는걸 몰랏다 몇차례 재설치하고 햇던 기억잇네여. CG집은 따로 어딘가에 저장해놓앗을텐데 어디엇더라ㅋㅋㅋ
    • 2016.01.25 12: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비숍이 좀 설치하는데 처음 접하면 까다롭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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