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홍희범님이 역자해주신 신장판 Cat Shit One Vol0~1을 샀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부터 기존의 초록배매직스에서 이미 발매한 Cat Shit One Vol1~2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우선 봤었고 신장판을 최근에야 보았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신장판에서는 기존의 초록배매직스(구판)에 비해서 번역율이 높아져서 깔끔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탓에 이해가 쉬운 부분도 있지만 신판의 경우에도 번역율의 문제에서 완벽하지는 못하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지고도 했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어도.. 번역을 하는데 있어서 Vol0에서도 한국군 장교와 이야기하는 퍼키 에피소드에서 수색과 섬멸이라고 번역했으면 나을 문제는 서치&디스토리라고 번역한건 어울리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양이(베트남인)들들이 G.I 다이!라고 신장판은 번역했지만 저는 이 부분에서는 구판의 번역인 G.I 죽어라!라고 번역한 점이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이 Vol0에서 그리고 2에서 잠깐 나오는 남베트남군 레인저 카우의 계급에서도 신판은 혼선을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카우 중위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소위로 번역해서 나타난 점은 혼선적 문에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Vol1에서 SA2 기지를 타격후에 테트공세전 파키가 보고하는 부분에서 토끼(미국인) 참모가 군사고문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는 것에서 신판은 -동유럽-이라고 한 반면 구판에서는 -소련-이라고 지칭한바 있습니다.

캣시트원 세계관에서 러시아인 즉 소련인들이 곰으로 나온다는 점을 볼때 동유럽이라고 번역하기 보다는 구판처럼 소련으로 번역한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테트공세이후 쳅터7(Mission7)편 바로 전에서도 야드와의 번역에서도 구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퍼키가 야드족장과의 대화에서 -고마워 나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라고 한것보다 구판에서 번역한- 고맙다 난 그렇게 훌륭하지 못한데..-라고 번역한 편이 더 자연스러웠지 않았나 합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구판의 번역이 좀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번역율은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이제 나머지 Vol2~3의 신장판과 이번에 Cat Shit One80 Vol3도 나왔던데.. 그것도 나오기를 기대하며 독자로서의 욕심이지만 더 높은 번역율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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