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가는요..


이 새끼들이 4화에서 끝낼지 아니면 더 늘릴지 떡밥을 남겨놨네요? 대놓고 나옴..


라는 입장입니다. 우선 생각보다 상당히 짧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원작인 ヴァージントレイン2 小悪魔制裁 이것만 봐도 이미 답이 나와있는것인지라.. 그렇게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애초에 저는 이번에 메인으로 나온 사쿠라 노조미(桜のぞみ)를 별로 매력적으로 안보는 입장이다보니..



고년 참 샘통일세..


라는 느낌만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염원을 담았는지..



나나세 사키(七瀬サキ)에 대한 욕망을 주인공이 내보이는 걸로 잠깐 나오는데.. 전신 이미지화 스크린 캡쳐 붙이기를 안되게 해놨더군요.. 씨발놈들..


여기까지만 보면 4화에서 나나세 사키(七瀬サキ)로 가서 마무리 짓나보다... 할수 있고..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크레딧 지나고 나서 이제 쿠로하 미츠(黒羽みつ)와 사쿠라 노조미(桜のぞみ)의 난교 플레이를 보여주는것으로 마무리 할줄 알았는데...




원작 크림슨걸즈의 오리지널 맴버인 시즈키 마키노(紫月マキノ)가 나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안나왔기 때문에 엑스트라로만 나올지 모르겠으나.. 이걸 두고 해석을 본다면..


잘 팔리면.. 더 확장하는거고.. 잘 안팔리면 

나나세 사키(七瀬サキ)로 급종결시켜버리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던 장면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마무리의 시나리오 전개를 상당히 열어놓은 전개로 갔다는 점입니다. 사실 원작 형태로 가려면 원래 오리지널 맴버들이 다 등장해야하는게 맞으니까요. 마지막에 결국엔 확장이냐 아니냐 문제를 해놨기 때문에 이걸 참 어떻게 봐야할지..


제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오리지널 맴버들 공략화 과정에서 중간중간에 스토리 외 오리지널 히로인들 껴서 들어가는 식으로 나올것이라는 생각이 더 명확해지는것 같네요. 다만 시즈키 마키노(紫月マキノ) 나 이즈미 아리사(泉アリサ)의 경우에는 나중에 하렘플레이할때 껴서 애들 전개는 스킵한 상태로 만들수도 있다는걸 감안할 필요도 있을것 같더군요.. 그것도 아니라면.. 카와스미 히미코(川澄 ヒミコ)처럼 지나가는 엑스트라1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럴경우 개연성이 안되어서..


아무튼 후속작 향후 전개 떡밥을 너무 거하게 내놔서.. 허허참..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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