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ニセコイ) 181화를 보고..

댓글로 어느분이 181화에서 판타지같은 일이 발생한다고해서 기다렸다가 봤습니다만.. 작가 양반이 하렘이 아니라 아예 그냥 리타이어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결국 마리카 엄마의 존재가 이제 슬슬 나올 예정인 모양이고 마리카의 존재가 비극의 전개를 할지 애매하긴 한데..

그냥 한큐에 죄다 리타이어 플래그 들어가네요? 이제 마무리할려고 이러는지.. 솔직히 말해서 전..

딸기 100%(いちご100%) 엔딩 사태 나오는거 아니죠?

라고 오히려 작가에게 되묻고 싶은 지경입니다. 인기하락을 가서 이제 정리과정을 겪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래도 치토게의 나름 강력한 라이벌이자 그래도 약혼자 포지션의 소꿉친구나 연상의 소꿉친구 플래그 히로인을 정리를 1~2화 내로 싹다 해버린다는게 급전개의 악수를 두는 것 같아서 충격이지만 동시에 보는게 불편하긴 합니다.

더욱이 하렘이 안된다는게 씁쓸하네요. 게다가 마리카가 퇴장을 하면.. 혼다(本田)의 서비스씬을 못보게 되는게 전 더 절망.. 그런데 말이죠.. 어떻게 되더라도 결국엔.. 치토케랑 커플링 확정으로 가니까..

츠구미 세이시로(鶫誠士郎)는 세컨드 자리 얻긴 얻네요?ㅋㅋㅋ 우왕~!

어필하지 않아도 승리자 히로인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