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의 고백에 가까운 물음에 별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주인공 새키와의 난리가 나더니.. 결국엔 오해플래그 성립까지 했습니다. 송이의 등장은 그렇게 되긴 했는데.. 송이를 은근히 신경쓰는거보면 송이-선화 라이벌 플래그 전개 갈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그나저나 송이는 언제쯤 서비스씬을 보여줄까요?ㅋ)
하지만 선화가 그런 질문은 한건 바로 수문장의 노력이었다는게 밝혀집니다만..(원래 츤데레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문제는.. 둔감은 둘째치고 거의
생물학적+감성적인 고자 확정
달성을 해서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의문이네요. 가득이나 전개가 느리다고 평가받는 러브슬립인지라.. 생물학적 고자문제야 이해 최대한 해줄수는 있어도.. 모든 면에서 고자를 만들어놓으면 제대로 전개가 될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의 유일신이시여~ 어찌 저희를 버리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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