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작품이고 역시 OVA화가 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여고생+퇴마사+음란한 귀신
요 3가지 컨셉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나오는 악귀들은 전부 음란마귀들이지요.ㅋ 처음에 OVA를 먼저보고 봤던 작품이라서 OVA화 다른 전개가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원작을 각색한게 OVA였던지라.. 각색한걸 먼저 보고 원작을 보니 왜이리 다르나? 라는 생각이 강해서 낯설었거든요.
船堀斉晃작가의 90년대 전체적인 원화를 볼수 있는 대목이지만 살짝 원화변화를 볼수 있는터라 과도기적 원화의 모습을 갖고있기도 합니다.
내용은 학교내 여고생겸 퇴마사이지만 학교에서 소리소문없는 클럽인 슈퍼! 심령연구부의 주장이자 주인공이며 정히로인인 츠노다 미아(角田未亜)와 멍청한 남자조수 요시카와 레이지(吉川黎二)에게 평범했던 여고생 마키노 쿠미(牧野久美)가 의뢰를 하는 것에서 부터 학교내의 각종 음란마귀를 갱생시켜서 퇴치하는 스토리를 갑니다.
이어진다기 보다는 개별 사건 스토리의 일상물 전개처럼 가는지라 딱히 설명을 할게 없네요. 그냥
여고생의 음란마귀 퇴치!
이게 그냥 모든걸 설명하는지라..;; 주인공인 츠노다 미아(角田未亜)가 몸을 던져 희생하는 내용이 주로 갈수 밖에 없긴한데 문제는 결국 너무 뻔한 전개들만 나와서 좀 식상스럽다라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나중에 淫色唇香 COMIC에서 각각 작가의 작품들 단편모음집에서 결국엔 심령에 대한 연구실험을하다가 남자조수 요시카와 레이지(吉川黎二)에게 음란마귀가 제대로 씌여서 H당한다라는 간단한 외전적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요.
OVA화와 다르게 원작인 COMIC에서는 츠노다 미아(角田未亜)의 성격이 상당히 다릅니다. OVA화에서는 신비주의에 쿨뷰티의 모습을 보인다면 원작에서는 신비주의를 처음 본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너무 활달하고 물욕이 강한 모습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런 차이점때문에 원작을 볼때와 OVA화를 볼때 각각의 다른 점이 또 같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르게느껴지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사실 내용의 전반적인 사항이 너무 평행선 스토리를 가다보니 사실 그렇게 한 절반쯤가면 좀 질린다 싶은 전개라고 생각되는지라 내용전환이 없어서 그게 상당한 단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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