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헤드라인을 보면 마치 전 현재 아베내각과 산케이 신문의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제목 그대로보면 유엔의 대북괴인권결의안의 주요근거가 오류로 인정되었다라는 의미를 한눈에 보이게 해주는 제목이니까요. 이번에 위안부 성노예 관련해서의 아사히 신문의 오류인정에 대해서 일본 아베내각과 산케이 신문의 모습을 그 자체를 보여주는 저 헤드라인과 기사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산케이 신문이 그때 헤드라인 낸게 위안부 거짓이라는 메인으로 내보냈던것처럼요. 기사내용도 오류에 대한 문제에대해서 초점을 맞춘 것만 봐도 무엇을 노렸는지 알수 있습니다. 네 바로 유엔에서 대북괴를 향해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한 것에대한 정통성과 진실을 손상시키려는 모양새로서 말이죠.


한겨레의 이러한 종북좌파언론으로서의 역할은 과거에는 아덴만의 여명작전때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행정부때인 2010년인가 2012년에는 동맹국 미국 군대를 악마의 군대라고 표현하는 헤드라인을 올리기도 했지요.




다른 신문들의 헤드라인입니다. 신동혁씨가 오히려 북한인권운동을 중단할수 있다라는 입장을 부각하는 모습이 더 강합니다. 이러니 좌파가 종북좌파딱지를 못땔수 밖에요. 전 한겨레가 통일뒤에 정치범수용소의 처참한 실상이 낯낯이 공개되었을때 어떤 생쇼를 할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왜냐하면 월남전 한국군 문제때도 그렇게 이번에 종북콘서트하신 두 역적년들의 모습을 보면 공통되는게.. 직접적으로 토론을 해보자라고 하면 거부하면서 회피하고 그러면서 자기들 주장이 틀린것에 대한 인정을 안하거든요. 전 그꼬라지를 볼것 같네요. 마치 그때가면 자기네가 희생자들을 위한 대변인것처럼 날뛸 확률이 더 높아보여서요.


좌파가 종북이 아니고 싶으면 종북-친중-반한-반미가 아니고 싶으면 똑바로 해야죠. 오히려 미국의 NGO인사가 


(전략)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14호 수용소든 18호 수용소든, (독일 나치정권의) 아우슈비츠(수용소)든 다카우든, 차이는 없다"며 "신 씨는 정치범 수용소 생존자"라고 강조했다.

(후략)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01&aid=0007361994


이 말이 더 와닿네요. 위안부 성노예의 모습도 마찬가지지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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