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악인 "한국서 택시탔다가 일본인이라고 쫓겨나" 파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921198
최근 일인지 언제 일인지는 적시를 안했으니 확인할 길이 없지만 과거든 현재든 가능성은 충분히 농후합니다. 실제 일본에서 혐한문제때문에 한국인이 택시에서 승차거부를 당한 사례 있습니다. 해당 당사자 역시 혼혈이라서 집 못준다라는 차별경험이 있고요. 우리나라 혼혈사례만봐도 혼혈이 차별받았던 선례들을 볼수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http://shyne911.tistory.com/386
http://shyne911.tistory.com/1032
이런 선례도 있으니까요. 이게 얼마나 잘못된거냐면 이런 짓자체가 일본의 혐한이나 넷우익들 욕할 처지가 안되게 만드는 멍청하고도 매국노와 같은 행위라는 것입니다. 기성용이 과거 한일전에서 원숭이 세레머니를 해서 논란을 만들었을때 어줍지 않은 거짓된 변명이 일본의 욱일승천기 핑계댔다가 거짓말로 탄로났을때 우리는 그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엄청나게 잘못입니다. 이렇게 수준낮은 저열한 코리아 트래쉬를 만들고 싶다면 한번 일본가서 우익시위때 용감하게 싸워보라고 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러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따위 구더기같은 짓거리를 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수치요 이완용이라는 사실을 전 강조하고 싶군요.
그나저나 넷우익들 아주 신나서 난리가 났겠습니다. 안봐도 Blue-ray니까요.
AIIB, 中에 견제장치 요구… 美-中 아우를 협상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10303
견제장치를 잘도 해주겠습니다.. 그려.. 차이나메리카를 원하는 중국이 현재 AIIB 목적이 딱봐도 ADB와 같은 미국주도의 금융계에 도전하는 초석만들려고 하는데 견제장치를 요구하는 한국의 요구를 들어줄꺼라 생각하는게요.
아베 "고노담화 검증은 책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787391
목적이 이것이었군요.. 기사에서 그가 답변한 것 그대로요.
고노담화 발표 전에 한·일 간에 (담화 작성과 관련한 사전) 협의가 있었다는 것을 포함, 지금까지 비밀로 한 것에 대해 검증 보고서를 낸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고노담화 부정하는게 목적이다.=라는 걸 길게 어줍지 않는 헛소리하면서 자기 선배들 까면서 짓거리 한건데.. 니가 이런소리 하면 할수록 한국과의 대화란 꿈도 꿀수 없는 일이라는건말 알아두길 바란다. 총리대신. 니네 당에 고노담화 수정을 위해서 이 짓거리 밀어붙이던 중의원 하나가 자민당 원로인 당사자를 소환조치해야한다고 난리를 쳤던데.. 잘 한다.. 이러고도 한국과 전략적 대화와 협력은.. 어이고..
‘이라크 군사개입’ 둘로 갈린 美공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10242
고립주의냐 전통적인 개입주의냐 문제이긴한데.. 현재 상황에서 고립주의를 하자는건 중동에서의 미국의 영향력 상실을 의미하는 것이라서 쉽게 선택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개입주의를 하자니 또 미국의 독주나 경제적 어려움 문제상에 도출되는만큼 UN안보리를 통한 평화유지군 파병을 중점으로 해보는게 어떨까 싶군요. 그래야 명분이라도 서서 개입을 하죠.
韓日당국자·전문가참여 '1.5트랙 정책대화' 개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7014979
위에 고노담화 검증은 책무랍시고 미친소리나 지껄여대는 개새끼가 총리대신으로 있고 그런 개새끼와 동급이상의 벌레들이 내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인지라 아무리 저렇게 긍정적인 사항이 들이밀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동병상련' 美·日, 정부 지지율 동반 추락… 미 여론, '3분의 1 이상 오바마 탄핵 마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962419
미국은 어차피 임기 끝나기는 시점이고 리더쉽이 계속 부재였던 모습을 보인터라 오바마 행정부가 수세이긴하지만 일본으 좀 지켜봐야할 문제이기도 하죠. 내년 지방선거 결과까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니까요.
중국인 무비자 입국? 외교부 "사실 아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71508307652533&outlink=1
이 나라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반도특별자치구라도 되었나 싶습니다. 무슨 개념으로 저따위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게끔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도 대한민국 불법밀입국자 1위가 중국인들인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박근혜 행정부의 대중국정책의 전략에 대해서 정말 의심스럽네요. 이거 뭐 나중에 햇볕정책에 뒤를 이을 조공정책이라도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요?
우선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했지만.. 관용여권에 대한 체류 30일 연장문제는 이건.. 암만봐도 수순절차 밞겠다는 소리밖에 안되어보이는군요. 관용여권자의 체류연장을 왜 늘려야하는지 그것부터 제대로 설득 못하면 말이죠.
[세계의 창] 이슬람 제국 꿈꾸는 두조직, 왜 어린이를 노리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442341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영유아기에 종교적 광신과 맹목적 증오를 심어서 세뇌하는건 쉬운 일이니까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원하는건 미친듯한 종교투쟁심으로 자폭하는 자폭병들 양성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저들이 행하는 태도는 똑같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범청학련 사례에서 자기들만의 탁아소를 만들어서 종북세뇌교육을 한 사례나 RO조직 사건때에도 어린이들을 방패로 내세우려는등의 사례 그리고 현재 사이비종교에서의 어린이 세뇌사례만봐도 이미 답은 쉬운 것이니까요.
차이나메리카 꿈꾸는 시진핑… 러시아메리카 기회보는 푸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442229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러시아는 동유럽에서 각각의 주도국가가 되어서 다극체제를 원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전략이 과연 이루어지느냐 아니냐 문제라서 중국과 러시아는 아직 갈길이 멀지 않나 싶군요.
시진핑 세대 ‘우링허우’들에게 한국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3&aid=0000019167
기사를 보면 우링허주 세대라는 중국의 386세대들이 과연 실리주의를 갈것이냐 아니면 마오주의적으로 갈것이냐에 대한 관심을 갖거야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제가보기에는 실리주의는 하면서 마오주의적 사상을 그대로 가는 모순적 행보가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당장의 시진핑 체제에서 내부갈등을 다스리는 형태만봐도 답이 보이고 동시에 국제정치적 팽창에서 중국이 보여주는 모습에서도 이미 답은 나오고 있으니까요.
日극우단체, 제네바 유엔규약회의서 위안부 진실 왜곡 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921322
극우단체의 행보야 이런식으로 치졸하지만.. 동시에 굉장히 길게 물고 늘어지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요코이야기=관련해서만 봐도 답은 굉장히 쉬운데 그 난리를 쳐놓고도 2012년 미국에서 재선택을 받는 추세의 문제가 나온바 있습니다.(물론 그 이후 관련 기사들이 없어서 상세히는 모르겠지만요.) 게다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등의 위안부상 건립에 끊임없이 철거요구의 사례만 봐도 그러하죠. 이번에 왜곡시도는 이제 아베내각이 들어오면서 시작에 불과한것뿐입니다.
우리 한국이 과연 이번에 성과를 내더라도 저들의 집요한 행동을 계속 저지할수 있는 지속성을 얼마나 마련하는가가 전 더 관건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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