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식을 보니까..

오늘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더군요. 영화제에서 모 미친놈이 여자배우 치마속으로 얼굴을 내미는 행동도 기가차지만 말입니다.

탈레반, 아프간 전역서 춘계 대공세 돌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2&aid=0002668046

구정공세와 같은 효과는 사실 없을것 같지만.. 다국적군이 철수하는 상황이고 게다가 아프간 북부지역은 복구중인 지역이라서 이들 공세를 어떻게 저지하는가가 정말 관건일것 같습니다. 더이상의 희생을 최소화로 바라는 다국적군에 대비하여 아프간군과 경찰이 과연 아프간 국민 스스로가 뽑고 의식이 변화된 모습에서의 탈레반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저항을 할지 아니면 추태를 계속보일지 지켜볼 문제인것 같군요.

다만 오쉬노부대의 사정이 어떨지 우려스럽긴합니다.

日자민당 2인자, 자위대 다국적군 참가 가능성 거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11989

이걸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지.. 게다가 다국적군 참가라는건 아베 스스로가 말한 타국전투에 관여 안하겠다는 소리가 해당사항으로 전개가 안된다는 것을 본다면 정확하게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이 짚은것 같군요. 과연 이번에 일본 국내에서 이 문제를 현재 5개 사항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수준에서 끝낼지 아니면 아베와 그 내각이 원하는 그이상을 갈지는 지켜볼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 자위대가 다국적군으로 개입할경우 현재 아프간이나 이라크전과 같은 모습의 전개를 수행해야하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다만 당장 할수 있다면 특별경비대(해상자위대 특수부대)나 특수작전군을 포함한 해상자위대 구축함을 소말리아로 파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수 있다라는 점은 당장의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니면 한국의 현재 UAE에 파병활동중인 아크부대처럼 동남아 지역에서의 자위대의 군사교류파병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할수 있을수도 있겠죠. 대표적으로 필리핀이 그걸 원하는 모양새가 크니까요.

이슬람 '배교' 이유 임신부 사형...국제사회 들끓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4&aid=0002640017

애초에 현재 중동에서 터키의 세속주의냐 아니면 이슬람교도라는 것들은 죄다 다 죽을것이냐 둘중하나를 이슬람교에게 이제 강요해야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전 이슬람교 자체를 좋게 안보는 입장이라서 역시나 미개한 종교라는 생각입니다.(물론 이건 굉장히 부정적 편견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종교적 광신도들 자체를 현재 이슬람교도 보듯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