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격의 거인 정보를 찾다가 일본에 잘나디 잘나신 우리 넷우익놈들이 진격의 거인 55화를 보고 개드립의 향연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55화까지 나온건가? 했는데.. 그동안 너무 무신경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보긴 봤는데.. 책도 사야하니 참 난감..


엘빈 스미스(エルヴィン・スミス)의 이야기가 논란의 대상이된 모양이더군요. 역사문제 관련해서의 이야기가 아무래도 그들을 자극했던 모양인데.. 해석은 전 솔직히 두가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한쪽은 넷우익들의 작가를 좌익운운하는 상황에 만들정도의 해석 그대로입니다. 엘빈 스미스가 주장하고 그의 아버지가 밝혀내려고한 역사적 진실문제를 힘으로 숨기려는 모습은 현재 일본에서 정권을잡고 역사왜곡을 합리화하는 아베정부를 겨냥한 형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14페이지에서 엘빈 스미스(エルヴィン・スミス)의 이야기가 전 좀 걸리더군요.




이 발언 그대로로 해석해본다면.. 소위 일본 넷우익과 우익들의 개드립의 향연을 그리고 한국에서 지나친 개드립을 펼친적도 있는 반일교육정책이라는 문제와 연계해볼수도 있을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예전에 네이버 인조이 재팬이 유지될때 혐한애들이 한국의 반일정책을 비웃는 포스팅을 한것중 하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라면 하나는 야심만만에서 차승원씨가 외국가서 잘못하면 일본어 하라는 블랙조크겸 인종편견 발언을 때린것과 다른 하나는 노무현 행정부 시절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사가 일본에 대한 혐오정서 관련 교육을 한 것을 NHK인가 일본방송사가 취재해서 문제를 지적한바 있는 것 두가지입니다. 요 두가지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것도 있지만 워낙 거기있던 넷우익새끼들이 하도 욹거대서 기억이 좀 생생한 편이죠.


만약 작가가 일본 우익이 주창하며 한국의 일빠새끼들도 주장하는 식민지수혜론등 우익정서로 해석해본다면 저 문제는 그동안 우익논란 관련해서의 문제에 대해서 우회적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작가가 배경자체가 사실상 일본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위에 주장한 저의 주장은 그 가치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스스로도 벽으로부터의 해방적 모습을 그리고자하는 작가의 사상과 모습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서 나온바 있기 때문에 그러하죠. 하지만 동시에 현 일본 우익들이 주장하는 자학사관 운운하는 것에 대한 입장찬동을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위와 연계를 한다면 말이죠.


즉.. 간단하게 말해서..


넷우익들 주장대로 현 아베정권의 역사왜곡(넷우익들에겐 역사바로잡기)에 대한 비판.

                                                     or

넷우익들이 주장하는 자학사관에 대한 비판 즉 넷우익 주장 동조.


둘중 하나로 해석될수 있다는거죠. 어떤 것으로 해석되느냐의 여지는 작가는 남겨두었습니다. 56화등의 내용을 통해서 종합해서 이야기한 결론이 나올순 있을테니 좀 지켜봐야 한다라는게 저의 입장같네요. 다만 해석자체를 두긴했어도 55화에서 보여준 왕정부의 이야기를 보면 결과적으로 현 우익세력에 대한 비판적 형태가 커보이는것 같아서 전자에 무게를 두고 싶긴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번 55화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작가의 트위터논란이후 진격의 거인 관련 이야기가 완전히 소멸하다시피해서리..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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