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없는 자유 없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사례

이글루스의 Allenait님의 포스팅에서 좋은걸 보게되는군요.

http://allenait.egloos.com/4857494

이번 소치올림픽에서의 엘리스 크리스티 영국선수에게 한국네티즌의 집단 사이버공격에 대한 폐단문제를 제기한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자기들 행동이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놈 반 애국이 아닌줄 알면서 익명성을 악용하여 남을 공격하는걸로 현실의 욕구부족을 대리충족하는 놈 반이 섞여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나서야할 때가 있고 나서지 않아야하는 때도 있습니다. 올림픽에서의 문제는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수는 있어도 당사자 공격은 그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과거 김동성 선수 문제의 당사자인 오노 안톤의 사례도 대표적이겠죠. 그리고 그 사례를 만든 호주 심판 작자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결과적으로 역풍만 얻어맞고 한국을 욕먹게 하는 짓일뿐입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인터넷을 통해서 자유자재의 무책임으로 나오다보니  외국에서도 이게 먹히면 다되는줄 아는 모양인데.. 우리 옆나라인 일본의 넷우익놈들의 사례가 이들과 똑같은점을 감안한다면 미친짓이라는걸 인지해야합니다.

책임없는 자유 없다고 했습니다. 자기에게 자유가 주어지는 대신에 자유에 따르는 댓가라는 책임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넷우익처럼 꼴같잖게 구는게 한국의 수준이라면 뜯어고쳐야죠. 캔슈머인가 나발인가 때문에 실제 관광지에서 반한감정+혐한감정문제등이 나오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똑같은짓을 하고 익명성으로 나는 애국을 했어~라는 벌레만도 못한 의식을 갖고 있는 작자들은 자살을 하는게 맞을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애국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이번 사건을 만든 네티즌이라는 미치광이놈들은 이 사진속 인물이 나다 

라고 생각들 해라.

이완용하고 동급으로 놀고 애국자 행세 하지 말란 말이다.

아베와 그 친구들하고 똑같은 새끼들이 뭘 잘났다고 애국운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