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랴오닝급이 1척이 운영중이라지만.. 당연하게 중국의 도련선 전략상 항공모함은 더 필요합니다. 중국도 그걸 알고 있고요.


"中 싼야 제2 항모기지, 남중국해 장악 임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625100


에서 중국의 전문가가 언급을 했지만 6.5만톤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2척 추가 확보 이야기가 나온 실정입니다만.. 제판단에는.. 간단하게 보자면..


제2도련선 영역 장악및 활동에 필요한 항공모함 전력.


6.5만톤급(랴오닝급) 수준의 CVN이 2척.

랴오닝급 1척.


총 3척.


제1도련선 영역 장악및 활동에 필요한 항공모함 전력.


4.5~5.5만톤급 항공모함(핵추진 가능성 포함) 2척.


총 2척.


즉 중국이 보유할 항공모함 수요는 총 5척.


이 정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제1도련선에서의 항공모함이 저정도인건 남중국해에서 5만톤급 항공모함에서 탑재될수 있는 함재기(전투기)가 척당 25~30대는 됩니다. 더군다나 못해도 J-15급이고 잘되면 해상형 J-31이 탑재될수도 있습니다.(실제 J-31의 중량이나 목적이 F35 시리즈라는 점만 감안해도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J-15(중국판 SU-33M)& J-31(중국판 F35)


이런 정도의 전력이면 최소한 남중국해에서의 제공권 장악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남사군도&서사군도에서의 해상전력에서 동남아해군을 완전히 압도할수 있습니다. 그나마 지킬수 있는 싱가포르나 대만은 팽창이 안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2개 항모전단의 위력과 제해권+제공권 장악은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더욱이 필요하다면 지상에서 발진할수 있는 중국해군 항공대소속 4세대급 전투기들이 지원하면 어려운것도 아니니까요.



제2도련선의 경우 사정은 좀 다른데.. 물론 중국의 현 전략상 제2도련선은 ASBM과 SU30MKK2로 대응한다라는 전략이 있습니다.(SU30MKK2가 전투기의 경우 정확하게는 약 1800km급의 작전반경을 갖기때문에 제2도련선에서의 활동은 공중급유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함재기수가 많고 장기작전(최소 6개월 최대 1년)을 수행하여 괌지역에서의 미군의 활동마저 제압할수 있는 전력이 되려면 못해도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인 CVF급 항공모함 수준은 되어야하며 최소 2척 최대 3척이 운영되어야 미해군과 미군의 활동을 완전 장악하고 제2 도련선의 영역 장악이 가능하게 되는 항모전단들이 운영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중국은 최대 6척의 항공모함 보유가능성을 내비쳤고 실제로 항공모함을 추가발주를 중국에서도 언급하는 상황인만큼 이 문제는 결국 제2 도련선까지의 제해권의 통제및 장악을 위한 조치로 봐야할 것이니다. 한국의 경우 제1도련선이 완성되는 순간.. 해양안보의 위협수준은 결국 한국의 생명줄을 중국의 통제에 맡기는 셈이기 때문에 한국해군과 공군의 영역활동 확대와 전력증강이 무엇보다 필요할수 밖에 없다라는 점을 인지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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