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심플하게 재미있었다면 2D형태의 이 아트 오브 워(Art Of War)입니다. 캐릭터들이 좀 귀여워서 재미있었고 여러가지 드레스모드가 있어서 여러가지였지만.. 좀 한정되는 느낌이긴 했었죠;; 왜냐하면 입는 것의 부분들의 특징이 아예 확정적으로 정해져있다보니.. 그게좀 많이 심했지만.. 나름 룩덕질의 의미도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총기들도 나와서 재미있었고.. 3개의 무기를 전부 쓸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고.. 즐길만한 게임이긴했었는데.. 밸런스 편차가 좀 많이 심하다보니 좋은총 갖고 있으면 많이 유리했죠..
요런식으로의 점령전도 재미있긴한데.. 문제는 개인 미션에서 탄약이 지나치게 한정되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여운 전투를 했었고 웃긴 전투도 했었던 게임인데.. 서비스 끝나고 바이바이한지 오래된 그런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추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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