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미연시에 주인공이 되었다면 주변관계도에 대해..(순애물편)

http://shyne911re.egloos.com/1612770

이글루스쪽에서 쓴걸 한번 응용해서 이야기해보려고요.. 우선은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히로인들을 선정했고 두번째로는 제가 본것들만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우선 누나!!

신극장판 기준의 카츠라기 미사토! 입니다.. 왜냐하면 누나가 동생을 많이 이해심을 갖아주는게 중요하니까요. 많이 보살펴주고요. 하지만 요리와 가사도 잘해야함..ㅡ_ㅡ..ㅋㅋ

두번째로 동생.. 당연히 여동생이겠죠..
역시 유우키 미캉이 아닐까 싶네요.

오라버니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있지만.. 여러일을 언니와 함께 돕는 것이나 챙기는 것이나 어른스러운 동생이 좋은것 같아서요..(그리고 누나가 요리나 가사를 못하면 필요할것 같아서요.. 게임설정상.. 물론 둘이 잘해야한다는 설정으로 가야겠지만요.)

세번째는 친한 선배님은..

호라키 히카리인듯해요..
위원장에 넣으려고 했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요.. 학교에서 누나와 더불어서 더 열심히 챙겨주는 연상의 존재로서 가장 좋다면 히카리가 좋다고 생각해서요..ㅋㅋ 결국 누나와 친구일거라는 설정도 붙는다면 더 어울릴것 같아서요.

네번째는 후배..

슬레이어즈에 리나가 어떤가 싶어서요. 후배이니 말괄량이 같은 면모의 후배가 있다는 것도 후배의 존재가 중요하잖아요?ㅋㅋㅋ 가장 강한듯한 후배이자 활기찬 후배랄까요?

다섯번째로는 위원장입니다.

베르단디요.. 우선적으로 공명정대!!! 그것도 있고 위원장으로서 반의 모든 친구들을 챙겨주는 존재! 그런면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투러브루에 라라를 생각하기도 했음요..ㅋㅋ)

풍기위원장의 경우..

코테가와 유이-부스지마 사에코 둘중 하나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걔들은 딴거 하려고요;;
아무튼 풍기위원장으로 쿠죠우 린! 애가 적격이라는 생각입니다. 우선적으로 거유! 올바름.. 검도소녀! 풍기위원장으로서 맞는것같아서요..ㅡ_ㅡ..ㅋㅋㅋ 린빠라 어쩔수가 없다능..

그리고 담임선생님으로는.. 아무래도..

오리무라 치후유.. 미연시에 담임선생님이 공략대상이라는건 당연한거고요.. 그 대상이라면 주인공에게 브라콘 기질이 강하신 담임선생님인 오리무라 치후유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기존의 엄격함이라든지 선생님으로서 보일수 있는것은 다 보여주니까 선택했습니다요.ㅋ 더욱이 몰래 주인공을 어떻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양호선생님으로는..

후키요세 세이리.. 왜냐구요? 책임강이 강하게 일일이 다 챙겨주잖습니까?ㅋㅋㅋ 양호선생님이 보건문제에서 일일이 챙겨주는 것이나 그것으로 주인공과 플래그 가는것이나.. 좋은거 아니겠음요?ㅋㅋㅋ 그런데 양호선생치고 딱딱한게 문제지만요..

빼먹고 학생회장을 안넣었더군요. 학생회장은..

칸자키 카오리를 선택했습니다. 없어도 미친존재감때문에 말이죠. 어차피 선배일가능성이 높고 주인공이 학생회가 아니면 거의 만나기 힘들지만.. 없어도 미친듯할 존재감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원래 IS에 시노노노 호키 아니면 세실리아 올코트 둘중 하나를 넣으려고 했는데.. 거의 만날일이 없어도 존재감으로 루트개척할수 있는 히로인이라면 원작에서도 존재감이 거의 없어도 그런 존재인 칸자키가 나을것 같아서 설정이욤.. 더욱이 성인(聖人)이잖아요?

클래스 메이트들은.. 세명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당연히 클래스 메이트도 여자들이 주축이라는건 뻔한거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세명이 적당하다 싶어서 세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코테가와 유이-치히로-라라 사타린 데빌룩 요렇게 3명입니다. 코테가와의 경우에는 츤데레겸 이자 공략하기 가장 쉬운 대상 규정상이고..

치히로의 경우에는 뭔가 시원스러운 보이스한 성격(외모포함)의 히로인이 클래스에 존재하면 어떨까 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라라 사타린 데빌룩의 경우에는 만능이자 아이돌격인 존재를 아는 형태+기본적인 천연의 모습이 어떤가 싶어서 말이죠. 그리고 유이와 티격태격하는 관계정도도 좋다고 생각해서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소꿉친구입니다. 소꿉친구는 원래 세명만 하려고 했는데.. 두명이 낫다 싶어서요. 양 사이드로 있는게 으흐흐...

앞서 이야기했지만 소꿉친구도 3명에 샤를로트 뒤누아와 칸자키 카오리 그리고 투러브루에 라라(토오사카 린도 고려를 했습니다.)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는 자상다감한 소꿉친구이고 한명은 뭔가 지켜주는 형태의 잘 표현은 하지 않는 여성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좀 진부하다 느껴지고 후자는 뭔가 보이시한 형태가 이미 있다는 결론때문에.. 제외했습죠. 라라의 경우에는 천연의 문제가 있어서 적용하려고 했는데 뭔가 매치가 걷거나 뭐할때 매치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소꿉친구는 2명으로 제한을 하는게 낫다라는 삼각구도 형성상..(이미 하렘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3각이죠.) 2명으로 하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소꿉친구가 좋다! 라는 생각 역시 미연시의 진부함 기준입니다만.. 뭔가 만능의 존재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텐노스 아테네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선적으로 아테네의 경우 문무겸비를 했다지만.. 주인공에게 모든걸 다 알려주고 쏟아주는 존재로서 위에서 클래스 메이트 린의 경우 자기가 만능이지 열심히 가르쳐주는 형태가 아니게 되는 것과 다른 기준을 정하는게 어떤가 싶어서요. 더욱이 소유욕도 강한 점에서 주인공들에게

부스지마 사에코의 경우에는 뭔가 소꿉친구지만 신비주의 경향이 있고 전통적인 뭔가 고지식한 구식여인 기준을 정한 것에서 맞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그리고 이 둘이 동시에 몰래 좋아하면서 대결하는 형상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위말해서 주인공 쟁탈전이 가능한 관계기준을 적용한 것입니다.

마치며...

솔직히.. 어차피 하렘이 중요한거라.. 다 넣는게 정상이겠으나...그냥 고르고 골라서 제가 본것들 기준상 정했습니다만.. 투러브루에서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허허;;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투러브루의 위대함은요;; 게임이 된다면 그게 좋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기본적으로..

누님물

이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이 무진장 많았으니.. 이렇게 조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