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계열의 제주해군기지 반대는 결국..

좌파계열의 제주해군기지 반대는 결국.. 반미주의 목적과 반미주의에 대안인 친중사대주의 이념에 영향을 주는것 같군요.

누구를 위하여 제주도 기지를 세우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5181317649&p=hani21

전부터 계속해서 보는거지만.. 전체적인 맥락이 현재 시위명분상으로는

환경오염 문제

를 제기하고 제주도가 군대없는 평화 운운하는 황당논리를 펼치지만.. 실질적 목적은 한국 좌파의 전형적인 논리인 반미주의-친중주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들 자체가 국방-안보분야의 논쟁에서 항시 보는 문제가 바로..

친북-친중-반한-반미

4대 정치이념주의에서 철저하게 적용되는 마치 북괴의 주체사상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일본과의 국방-안보분야가 나온다면 극단적인 반일주의 역시 한몫을 하지요. 이번 제주해군기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명분은 환경오염이 핵심이라고 하지만..
제주해군기지 반대위원회의 위원장의 글을 보거나 위에 한겨레21의 기사등을 보면..

전형적인 한국 좌파의 반미주의가 우선적으로 실질적인 목적이라는 점입니다.

위기사에서도 한국해군을 위해서 지어질 제주해군기지에 미해군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즉 주체가 한국해군이 아니라 미해군이고 미해군기지로 몰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주해군기지의 목적은 한국해군의 말라카해협까지의 한국의 해양통제력과 영향력을 신속하게 투입함과 동시에 남해지역의 한국영해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노무현 행정부때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즉 한국해군이 중심적으로 이용되는 한국군의 군사목적기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측인 좌파의 의견을 보면 미해군이 중심이용자의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이는 바로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이며 미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에 한국군의 기지는 미군기지라는 공식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 좌파들의 이념주의 문제인 반한-반미주의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한국의 좌파에 속하는 NL계는 한국를 조국으로 보지 않고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 괴뢰집단으로 규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괴가 정통성 있는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라고 이야기하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부정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문제 즉 반한주의 문제가 적용되며 반미주의 역시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이들이 속한 좌파라는 정치성향의 집단속에서 좌파들이 이를 용인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들 스스로 이미 반미주의를 위한 투쟁적 목적으로 한국의 해양통제력을 약화시키려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요. 근본적으로 제주해군기지의 목적은 이어도와 함께 남해의 한국의 EEZ의 통제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말라카 해협까지의 한국의 해양통제력과 한국 경제의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은 해외경제의존도의 해외교통로를 지속유지확보하는데 목적을 둔다는 사실에서 한국해군의 중요한 해양통제목적을 두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미해군의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한반도 고립주의 사상에서 한국의 좌우파들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좌파들의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 문제에서도 반미주의를 이야기하면서 동맹국 해군의 제주해군기지 활용문제에 대해서 중심적으로 이야기한다는 점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괜히 한국에서 우파만이 국방의 전유물의 특권 정치집단이 된 것은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미해군이 제주해군기지를 이용하는건 동맹국 해군으로서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런 반대를 하는건 근본적으로 저들이 반한-반미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이 없다고 당위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중 하나지요. 저들의 고정된 4대 이념주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당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친중주의에 입각해서 중국의 자극우려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의 제1/2도련선 확보를 도와주겠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사대주의에 입각해서 친중주의를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주해군기지의 기반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이어도-마라도등의 중국령가능성 문제가 지속되는 와중에서 이 문제를 중국을 자극할 위협이 있다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령으로 편입되자는 행위밖에 안되는 일이지요. 만약 저들이 이어도 문제를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 제기했다면 저런 소리를 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소리를 할수도 없고 침묵하거나 반일주의를 내보이며 정치선전하는 부류집단이기 때문이죠.(우파도 매한가지입니다만..)

제주해군기지를 중국의 자극우려때문에 못한다면 한국은 이어도와 한국의 남해지역 국제명칭상 동중국해의 해양통제력의 지금과 같은 약화를 지속할수밖에 없으며 이어도를 뺏기고 마라도등 역시 뺏길수 밖에 없습니다. 동북아지역에 중국의 제1도련선 확보의 해양도서거점을 마련해주는 꼴밖에 안된다는 점입니다. 결국 제1도련선만 확보가 되어도 한국과 중국이 유사시 상황에 처할경우 말라카 해협이 봉쇄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주해군기지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겨레21 자기들 스스로 이 지정학적 중요성을 이야기한 것만으로도 이미 답이 나오는 일이니까요.
저들이 이런 정치이념이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반대한다는 것은 곧 올바른 정책과 행위라는 것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으며 조속히 처리되어야할 것입니다.

하여간..

역적놈의 좌파새끼들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