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이 없는 인간은 어쩔수 없는듯..

괜히 개인 고집상 이글루스에서 어느 똘기 충분하신 분과 논쟁을 몇시간동안 벌이게 되었습니다. 결국엔 그냥 제가 나오고 말았네요.. 하긴 개인 블로그에서 미친소리를 하는데 말귀도 이해못하고 기본적인 정치적 문제의 연루성이나 계승성 문제도 잘 모르고 한일관계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과거 2003년인가 자위대 창설축하행사 영상 올려놓고 드립질 하는게 어이가 없군요.. 결국 세부적으로 설명한 댓글들 삭제.. 아씨 캡쳐 안하고 논쟁에 집중한 저만 바보였습니다. 같은말 반복하는 양반에게.. 어이가 없어서..

에휴.. 지멋대로 책상학문이 어쩌고 민심이 어쩌고하는거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말을 해줘도 무한루프 반복이라.. 역시 인터넷이 히키코모리들을 돕는 악용소지는 어쩔수 없는 모양인듯 하네요.. 말해놓은거 지우는 스킬은 역시 대박.. 문제는 말을 써놓고 이게 이거다라고 말을 해줘도 이해 못하고 동문서답을 한다는게 더 웃겼던 키배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욕이 튀어나오는 상황까지 갔으니..

괜히 힘뺐네요.. 결론은..

그 짓거리를 한 나만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