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엑스트라였지만.. 지금은 아닌 분들의 모습들을 한번 이야기해보려구요. 조연쪽에서 얼굴 많이 보여지시는 분들도 포함입니다.(어디까지나 저의 기준.)
어성식(박용우 분)
쉬리의 세계에서 한국의 OP 기관의 막내이자.. 낙하산이라고 불리우던 어리버리 요원이었죠. 그 어리버리때문에 저는 처음에 어성식이라는 존재가 첩자인줄 알았뜸..
박용우씨가 여기서 그래도 어리버리역인데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게 참 코믹스러웠습니다. 특히 이 사진때의 연구소에서 CTX 관련해서의 박사님의 시비에서 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이역을 공형진씨가 탐냈었는데 박용우씨가 먼저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실겁니다.(MBC 놀러와였던가요? 거기서 출현한 공형진씨가 직접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공형진씨는 소원하던 그 역할을 결국 나중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하게 되죠.)
고정석(윤주상 분)
OP국장으로 나왔죠. 원래 이분이 제가 알기로는 성우분으로 기억하는데.. 나오셔서 당시 좀 놀랐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저때는 지금처럼 성우분들이 출현이 잦은때가 아니었으니까요;;)
조연이시지만 국장의 면모를 잘 보여주신 모습이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안현철(김수로 분)
김수로씨가 북한 특수 8군단 특작부대 요원역의 엑스트라로 나왔죠.(소개에서는 조연으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상 대사도 없죠.. 대사가 있다면 조국통일만세..ㅡ_ㅡ;) 죽을때하고 얼굴이 지금도 인상깊게 나오시긴 합니다.(다른 영화에서 워낙 이미지가 이미 굳어져있는 저라서..(참고로 팬이라서 어쩔수 없음..))
국방연구소 팀장(박지일 분)
단역으로 나오신분중에 가장 대사가 많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부터 사극에서 종종 보여오셨고 가장 최근에는 =대조영=/=천추태후=와 =베토벤 바이러스=등에서 나오셔서 연기를 보여주시더군요. 조연으로 종종나오시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연기잘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특별조사반 요원(장현성 분)
머리때문에 웃겼지만.. 장현성씨가 마지막에 나와서 유중원(한석규 분) 요원을 심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아주 잠깐 등장하죠.
특별조사반 요원(황정민 분)
나올때 아놕..ㅋㅋㅋㅋ 그때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보면서 무슨 추궁을 하는데 그냥 유도심문을 하냐? 생각했던 양반이.. 황정민씨였습니다..ㅋㅋㅋ 역시 장현성씨가 잠깐 나오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옵니다. 유중원(한석규 분) 요원을 좀 몰아붙이는 역을 잠깐 보여주시는 편이죠.
그외 저는 몰랐는데 나온다고 합니다만.. 이필모씨와 이종혁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특수 8군단 요원역으로 말이죠. 단역인것 같긴 합니다만.. 도저히 안나오던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다는겐지..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단역이시거나 조연이시지만 나오신분들중에 요즘은 얼굴을 알아보실분들이 쉬리 즉 90년대 말에는 이랬던 모습으로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쉬리의 세계에서 한국의 OP 기관의 막내이자.. 낙하산이라고 불리우던 어리버리 요원이었죠. 그 어리버리때문에 저는 처음에 어성식이라는 존재가 첩자인줄 알았뜸..
박용우씨가 여기서 그래도 어리버리역인데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게 참 코믹스러웠습니다. 특히 이 사진때의 연구소에서 CTX 관련해서의 박사님의 시비에서 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이역을 공형진씨가 탐냈었는데 박용우씨가 먼저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실겁니다.(MBC 놀러와였던가요? 거기서 출현한 공형진씨가 직접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공형진씨는 소원하던 그 역할을 결국 나중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하게 되죠.)
OP국장으로 나왔죠. 원래 이분이 제가 알기로는 성우분으로 기억하는데.. 나오셔서 당시 좀 놀랐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저때는 지금처럼 성우분들이 출현이 잦은때가 아니었으니까요;;)
조연이시지만 국장의 면모를 잘 보여주신 모습이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김수로씨가 북한 특수 8군단 특작부대 요원역의 엑스트라로 나왔죠.(소개에서는 조연으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상 대사도 없죠.. 대사가 있다면 조국통일만세..ㅡ_ㅡ;) 죽을때하고 얼굴이 지금도 인상깊게 나오시긴 합니다.(다른 영화에서 워낙 이미지가 이미 굳어져있는 저라서..(참고로 팬이라서 어쩔수 없음..))
단역으로 나오신분중에 가장 대사가 많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부터 사극에서 종종 보여오셨고 가장 최근에는 =대조영=/=천추태후=와 =베토벤 바이러스=등에서 나오셔서 연기를 보여주시더군요. 조연으로 종종나오시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연기잘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머리때문에 웃겼지만.. 장현성씨가 마지막에 나와서 유중원(한석규 분) 요원을 심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아주 잠깐 등장하죠.
나올때 아놕..ㅋㅋㅋㅋ 그때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보면서 무슨 추궁을 하는데 그냥 유도심문을 하냐? 생각했던 양반이.. 황정민씨였습니다..ㅋㅋㅋ 역시 장현성씨가 잠깐 나오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옵니다. 유중원(한석규 분) 요원을 좀 몰아붙이는 역을 잠깐 보여주시는 편이죠.
그외 저는 몰랐는데 나온다고 합니다만.. 이필모씨와 이종혁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특수 8군단 요원역으로 말이죠. 단역인것 같긴 합니다만.. 도저히 안나오던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다는겐지..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단역이시거나 조연이시지만 나오신분들중에 요즘은 얼굴을 알아보실분들이 쉬리 즉 90년대 말에는 이랬던 모습으로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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