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죠. 이제 레이너가 캐리건을 구한게 실질적인 것으로 이제 추가적인 이야기가 나와야하는게 현실입니다. 3는 아니더라도 2 확장팩이 대략 저는 어떻게 보면 확장팩1->확장팩2 이런식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스타크래프트2(StarCraft II)에 연계된걸로 본다면야..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우선적으로 이제 짐 레이너가 캐리건을 구하고 캐리건은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인간화 된것 같지만.. 머리를 볼때 아직 저그의 오염이 남아있는 형태를 볼때 인간에 가깝지만 초월체적인 역할을 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저그적 감염이 남아있으니까요) 이제 캐리건이 살아돌아오면서의 멩스크의 황제자리가 위험해지면서 멩스크와 짐레이너(캐리건 포함)이 붙게될것 같습니다. 대신에 멩스크는 이제 위 결투에서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타이커스의 저 복장에 수신자가 생명을 끊어버릴수 있다는 장치가 있다고 들을수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일부로 레이너가 타이커스를 공격하면서 살려주고 이제 이들이 멩스크와 격돌할것 같습니다. 멩스크는 아들과의 불화도 있듯이 멩스크가 몰락하고 나서 이제 자치령은 자치령대로 살고 자치령에 반대하는 또다른 인간연합세력이 등장하는 형태로 가는 방식이 성립되고 프로토스와 연계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그는 여왕을 잃고 나서 브루드워때도 그랬지만 서로 싸우다가 이제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그 젤나가로 보이는 애들에게 지배를 받으면서 프로토스와 테란을 위협하고..
스타1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 미션에서처럼 프로토스와 테란이 젤나가에 맞서 대항하면서 초월체인 캐리건이 이제 저그들중 자신이 통제할수 있는 저그들을 규합하게 되면서 젤나가를 물리치고 헤이븐에 있는 그 박사가 저그 감염치료제를 만들어서 캐리건은 초월체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면서의 해피엔딩이 성립될것 같습니다.
서두 없고 난잡 합니다만.. 저그는 결국 적대적 존재가 될 가능성은 높고 캐리건은 초월체로서의 젤나가에 대항하면서 결국 인간이 이제 저그 유전자 감염에서 벗어나는 식으로 나타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암튼..
확장팩 빨리 나오쇼..
저는 테란빠라 저그나 프로토스 패키지 보다는 확장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ㅡ_ㅡv
p.s 확장팩나오면.. 문제는 레이너의 여자관계가 참.. 복잡해질지도..
캐리건-박사(이름 까먹었네요.)-노바
4각 관계 형성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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