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판도 나온다고 하는 작품이라 OAV도 지켜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銀竜の黎明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배경이 되는 히로인들은 바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이 은룡사단(銀竜師団)들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1. 은룡사단(銀竜師団)이란?
작중의 세계관속의 국가인 아스테레이 왕국(アストレイ王国)의 무장특수경무단(武装特殊警務団)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명 은룡사단(銀竜師団)이라고 불리우는데 은룡이라는 명칭은 아무래도 작중의 정히로인인 세라스 메타리아스(セレス メタリアス)가 은발머리를 하며 갑옷의 문장으로 용을 나타내는걸 보이며 지휘를 하고 있기에 붙여진 부대명칭이 적용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작중에서도 은룡(銀竜)이라는 명칭으로 언급이 되고 스스로도 은룡사단(銀竜師団)이라고 언급이되는걸 보면 특히 말이죠.
우선은 작중에서 당연한 수순답게 남자는 없고 오로지 여성들로만 구성된 조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순한 여성들만 모집되는게 아니라 검술과 같은 무술능력이 있는 여성들을 위주로 모집하다가 작중에서 규모가 어느정도 커지자 일반 여성들을 모병하여 훈련시키는 것 같지만 규모는 아직까지는 작아보인다는 점입니다.
ALL 여성으로만 되어있는건 이들이 투입되는 치안업무가 바로 여성의 인신매매와 성매매 관련된 치안업무이다보니 남성은 향응이나 성상납등을 받을수 있기에 그렇게된건지 아니면 대원들중에서도 피해자들이 있기 때문에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려는건지 현실적으로 보자면 충분히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이지만.. 대원들중에 남성이 없는건 애초에 당하는 입장의 집단이다보니 당연한 수순 아니겠는가 하는 점입니다.ㅋㅋㅋ
작중에 보면 국내치안을 군부가 나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군부에 통제를 받지 않고 국왕 직속부대로서의 친위군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작중에 베일 장군이 국왕의 섭정이자 대리청정을 하고 있는 왕비에게 언급하는 것을 보나 세라스 메타리아스(セレス メタリアス)가 현 어린 국왕이 왕자시절의 호위무사를 맡았던 점이 추측적 배경이 되게 해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부대의 창설은 선왕 시절에 여성의 노예매물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이 벌어지자 치안유지등의 목적차원에서 그리고 여성보호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언급이 나옵니다.
2. 규모와 조직편성은?
현재까지 나온 수준을 보면 진짜 많아봐야 150~250여명 내 수준으로 보이는데 작중에 나오는 규모들을 보면 솔직히 100여명 조금 넘는 수준은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히로인들이 나오는지라 엑스트라들 규합해봐도 사실 100여명 정도 나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기지방어랑 탐문수색/첩보활동을 감안한다면 위에 언급된 규모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작중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여성대원들 모집하는게 어려운 일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말이죠.
조직은 2번대(番隊) 4번대(番隊)라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나 등장한 5명의 대장들
린파(リンファ)-에르미나(엘미나)(エルミナ)-라이아(ライア)-아이샤(アイシャ)-미레네(ミレーネ)
언급되고 라이아(ライア)가 2번대(番隊) 에르미나(엘미나)(エルミナ)가 4번대(番隊)라는게 언급되는걸 보나 단장 예하로 부대가 5번대까지 있는건가 추정되긴 합니다. 그 이후로는 과학자로서의 역할로 하프엘프인 뮤트(ミュート)가 개발팀으로 존재하여 대원들의 작전에 필요한 여러가지 보호장비와 장구류 그리고 통신장비등의 소요물을 책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혼자서 다하는건지.. 그건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따로 감옥을 지키는 팀과 경비팀이 따로 있는것 같긴한데 작중에 언급은 없습니다.
우선 소설판에서는 은룡사단(銀竜師団)의 대장이자 4대 천왕이라고 불리우는
린파(リンファ)-에르미나(엘미나)(エルミナ)-라이아(ライア)-아이샤(アイシャ)
체제를 언급하는것을 볼때 4개 소대~분대를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설판에 원작자가 설정개입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니 예하로 4개 부대가 있는건 확실하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3. 사용하는 장비..
강화피막(強化皮膜)이라는 입는 나노 옷같은걸 입긴하는데.. 맨몸에다가 입어야하는 특성때문에 입을경우에는 올 누드 모습으로 입습니다. 대신에 긴급취소등의 목적때는 목부위에 목걸이처럼 길게 누르면 강제로 나노입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목부위쪽에 검은색 강화피막(強化皮膜)을 입을수 있는 형태를 볼수 있죠. 검은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그 나노입자(작중에서는 미세한 크리처라고 하더군요.)라 할수 있는데 능력이 기존의 완력의 2~3배이상 증폭시켜주고 몸의 기동성 역시 자기능력을 초과해주는 강화 같은 역할을 하는 피막(皮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입장에서 남성이 대다수인 범죄자들과 다수와 대적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이유가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전투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기능이 제대로 나오는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게 지적됩니다. 맨몸의 신체도 물리적 타격에 보호해주긴 하지만 작중에 나노입자 분쇄 물질을 뿌려서 능욕당하는게 나오죠.
전투복은 주로 투구를 제외한 판갑형 갑옷들을 입고 있는데 착용자의 근력능력을 강화해주다보니 방어력의 무게는 신경쓰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 범죄자들과의 대결에서 대원들의 방어능력을 극대화해주고 있다는게 보통 형태입니다. 무게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판갑갑옷의 특성을 보면 무게가 많이 나갈 확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은 됩니다만.. 아래 나오는 무인 로봇들을 감안하면 이것도 경량화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무기로는 주로 단검류를 사용하는데 세라스만 특이하게 장검을 사용하는게 나옵니다. 단검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길이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곡도(曲刀)스타일을 좀 강조했다면 여성전투원에 맞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직도(直刀) 스타일보다는요.
이런 개인장비 말고도.. 도대체 세계의 과학기술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거미형 무인로봇과 견마형 무인로봇을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거미형 무인 로봇.
견마형 무인 로봇 아이오스.
네 무인로봇이 나옵니다. 심지어 견마형 무인 로봇의 경우에는 놀랍게도 현재 무인전투로봇의 자율레벨7이상을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저 유인통제가 되는 거미형 무인로봇은 수면가스를 살포하는 화학제 공격도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현실세계로 보자면 상당히 혁명적인 수준이죠. 총기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다 싶을지경인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들이 입는 군복은 총 4가지입니다.
정히로인인 세라스는 은룡(銀竜)이라는 말 답게 전투복이 흰색입니다. 그리고 전투요원인 라이아(ライア)는 진녹색의 군복을 입고 있지요. 그런데..
아이샤(アイシャ)의 경우에는 청녹색의 전투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안되는 로리 히로인인 시아(シア)가 이러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대략 이정도의 전투복 겸 근무복을 입고 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부대패치는 방패를 두고 세개의 방검을 세워운 모습인데 방패는 지킨다는 의미이고 검을 세개로 겹쳤다는건 단결과 같은 의미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종결..
사실 이러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왕의 친위세력답게 지원을 받아서 그녀들이 원하던 인신매매 퇴치와 소체(素体)화 여성들 구조 보호 활동을 하면서 하다보니 군부와 지역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비대와 사이가 더럽게 안좋다는게 보입니다. 사실 초법적인 직위를 행사하고 있으니 기존의 역할을 하는 치안담당을 맡은 경비대와는 사이가 더럽게 안좋은거야 당연한 데다가 경비대 자체가 워낙 이런 인신매매에서는 부패가 심하다보니 나중에 그녀들은 그 경비대원들한테 능욕을 당하고 결국..
소체화 노예가 되어버리긴 합니다만.. 판타지 세계에서 상업지중에서 매력들을 주는지라 미소녀 여성무사단체의 어필이 매력인 집단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작가분이 짧은 머리인 단발머리 히로인들을 너무 많이 내주는 바람에 좀 히로인들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매우 아쉽긴 합니다.ㅋㅋㅋ 만약에 OAV나 후속작으로 나오면 좀더 다양한 은룡사단 히로인들을 대량으로 나와주기를 바라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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