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指向)한다.
전 이 말의 뜻을 정말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되세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국정원의 언급인..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無名)의 헌신
이 말을 함께요.. 박근혜 행정부 이래로 야당인 새천년민주연합과 정보기관간의 갈등은 굉장히 노골적으로 심해졌습니다. 거의 목적이 정치인들의 개인 퍼포먼스를 위해서라는게 보통의 모습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국익적으로 얻는게 없습니다. 이 것은 정보기관의 무력화를 뜻하죠. 이는 국가안보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낳을수 밖에요.
미국의 수많은 정보기관의 문제가 나올때 정치권과 갈등을 빚지만 한국처럼 이렇게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보기관의 무력화가 한번 진행되면 쉽게 다시 극복하는게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지금 미국 대선의 공화당의 모 병신새끼의 모습과 같다 이겁니다. 한번 그짓거리하면 이걸 다시 제대로 잡는데에는 그만큼 어려운게 정치라고 하죠.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아청법의 사례에서도 이미 그것을 볼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천안함 폭침사태때는 이미 그 혼란이 국가내부분열의 혼란까지가서 그 논란을 더했지요. 결국 진실은 승리했지만 아직까지도 그들은 끊임없이 진실을 왜곡하고 전사자들과 순직자 46인을 모욕하며 생존자들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국가의 표현의 자유를 위한다는 이야기를 태연스럽게 합니다. 정작 표현의 자유를 모욕하고 훼손하면서요.
http://sseeman.egloos.com/11177140
http://ddte.egloos.com/1134648
http://kuksism.egloos.com/1417796
이 두개의 포스팅을 정말 추천하고 싶군요. 이번 문제가 얼마나 건드리면 안되는 사이버전의 문제였는지를 볼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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