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 48%…5%P 하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085839


일본 아베내각 지지율 48%…5%포인트↓" <닛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09930


냉정한 문제라고 볼수 있지만 연예계에서 사생활 문제가 발생하면 여론이 냉정해지는게 한국보다 강한게 일본쪽이라고 들었고 정치계도 사실 이런 부패문제에서 그렇한모습을 보인다고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요런 상황을 만든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입장에서야 잘된일인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아래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중의원 해산까지 나올정도면 여론이 상당히 안좋게 돌아가는것 밖에 안되거든요. 한마디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데.. 문제는 아베내각이 분위기 쇄신을 외부의 외교적 성과로 내려고 한다는 모습이 강하다는 것 같고..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자민당도 그렇지만 야당의 경우에도 파벌에서의 뭔가 균형밸런스가 깨져서 생긴 문제에서 균형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 지지율 하락이 과연 새로운 인물의 등극가능성의 여부가 귀추될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방일 정의화 "日, 위안부·혐한 시위 해결 리더십 보여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083772


아베 "고노 담화 수정 의사없어" 도쿄서 정의화 면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57212


日아베 "고노담화 수정의사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9&aid=0003336870


그래요.. 고노담화 수정은 없겠죠. 대산에 고노담화를 부정하는 담화를 내면 되는 것이니까요. 국회의장이 이 문제를 명확하게 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고노담화 수정 없다라는 말은 아베내각이 고노담화 검증이라는 말때부터 해왔습니다. 최근에 사실상 미국압박등으로 일본 극우주장이 국제사회에 안먹히니까 그렇게 날뛰던 요시다 증언은 연계되지 않았다고 한바 있는데  눈속임용 문제에 같은 언급을 들었다는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것에 이나라 언론과 대한민국 입법부 책임자가 반복하는 저의도 멍청할정도라고 생각되고요.


그전까지만해도 고노담화를 부정을 하는 담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온 일본이라는 점과 검증 운운하며 신뢰성 훼손을 하던 내각이 수정안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농락당한다면 이 나라가 바보 멍청이라는 소리밖에 더됩니까?


훌리건·네오나치, “이슬람 근본주의 반대·외국인 나가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79&aid=0002648696


독일에서 인종주의 폭동이 난 모양이던데.. 아시겠지만 재들은 일본의 극우와 재특회보다 뺨치는 애들이고 저들중에 연방요워들도 있다고하더군요.(내부동향감시를 위해서 말이죠.) 크로이츠하겐 깃발까지 나와서 난리치는걸 보면 아무래도 일본애들 헤이스피치 지랄하던 것에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독일이야 이런 문제에서 더 강력처벌을 하니 일본과는 다른 모양새가 나오겠지만요.


독일 좌파당, 통일 이래 첫 주정부 집권 목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10810


살다살다 독일판 빨갱이들이 주정부 집권하는 꼬라지를 보네요? 저 좌파당 전신이 동독의 공산당에다가 사민당에서 상대적으로 극좌노선 일원들이 들어가서 나온 것인지라 독일내에서는 그 어떤 정당도 절대 연정을 안하는 정당이지요. 우리로치면 당장은 통진당. 통일후에는 통진당에서 현 조선노동당 일원들이 합세한 정당정도겠지만..한국과 다르게 좌파성향 정당인 사민당이나 녹색당등도 절대 연정 안하죠. 현재 마르켈 총리가 집권하고 있는 기사-기민당의 경우에는 아예 적대시하니까요. 당장 기사에서도 마르크스 주의자들에게 주정부 넘기면 안된다고 반공선전하는 상황인거 보면 저는 독일의 저런모습은 매우 철저하게 한국정당이 배웠으면 좋겠군요. 특히 새민련. 독일의 사민당처럼 뼈를 깎는 개혁조차 못하는 우리의 새누리 천년제국을 위해 노력하시는 핵심야당이니 말이죠.


3차대전·대역병도 세계인구 폭발 못 막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14046


개인적으로 인구증가가 고령화 인구가 유지되면서 증가되는것인지 아니면 고령화 인구를 밀어내고 젊은 인구의 폭발적 증가인지 여부가 애매하다고 봅니다. 지금추세라면 솔직히 말해서 국가통제하에 실험관 아이를 대량생산하다시피 해야할 판국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세계인구의 기준이 과연 전체적인 평균상승인지 아니면 인구상승의 불균형인지 여부도 솔직히 애매해보이거든요.


日 국회해산론 솔솔…자민당 일부도 제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026877


앞서 이야기한 사항대로 이번 비리가 너무 줄줄이 엮어서 터져대니까 여론적 상황을 무마하고자 하는것과 야당으로서는 공세수위를 노리는 절호의 기회인데.. 문제는 자민당을 견제할수 있는 야당세력이 민주당인데 대표가 될만한 얼굴마담들이 없어서 문제이고 자민당은 자민당대로 아베를 견제할만한 새로운 대안파벌이 없다는 것도 사실 말이 좋아 중의원 해산해서 선거하자는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하면 과연 새로운 인물들 등극이나 이미지 모델이 나올것이냐 아니면 애매모호한 현실을 유권자에게 호소할것인가 여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차하면 뜨고 있다는 공산당이 집권하는 일본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날지도..ㅋㅋㅋ


외교부,"일본군위안부 문제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되지 않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360406


이 기사를 봤는데.. 외교부가 너무 국내의식을 지나치게 신경쓴 언급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첫째 독일의 경우에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형태로 보상한바 있는 사례라서 위안부에 대한 보상문제에 엮여있는 아시아여성기금 문제는 우리입장에서는 독일전례를 따르는 형국이 될수 밖에 없는게 분명한 사실입니다. 인터넷에서 뭐 배상운운한다지만 막말로 한일청구권때 개인청구권문제에서 우리가 큰소리칠입장 아니잖아요? 당시에 어쩔수 없었던 현실문제를 반영하더라도요.


우리가 현재 일본에게 얻어내야할 것은 명분적 문제에 해당하는 지속되는 아베내각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과 고노-무라야마 담화 부정이나 신뢰 흠집을 내는 문제에 대한 명확한 사항의 명분적 문제는 확보하는게 초점이 되어야하는 현실적 한계문제는 분명하게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고노담화때도 각의통과가 안된 사항이므로 이 문제를 각의통과를 시키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한 사항이고요. 배상문제는 사실 일본이 독일의 유사전례를 따라갈수 밖에 없는걸 감안하면 한일기본조약에서의 문제점을 보면 너무 무리한 언급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한일청구권이 마치 끝난다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통일시에 한일기본조약에 의거하여 청구권이 38선 이남지역만 해결했다라는 문제에 대해서 나중에 뭐라고 말하려고 이런 주장을 하는지 좀 애매하군요.


“아저씨, 참치 얼마예요?” 장보는 ‘바다사자’ 포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478032&date=201410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환경파괴의 다른 모습을느낍니다. 이런걸 진화라고 하던가요?ㅋ


여성부 존재하는 한국, 남녀평등 순위 최하위권… 어떤 이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76381


이 보고서 관련해서 평가잘못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더군요. 교육에서 한국이 여성이 남성보다 기회가 없다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를 않나.. 여성부가 존재하는데 양성평등이 하위권이라는건 애초에 여가부 병신들이 진짜 여성복지는 신경안쓰고 아청법-청보법-셧다운제와 같은 가상세계에서 지랄발광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겠죠. 보고서가 한국에 대해서 제대로 현실반영도 안된 평가를 내리고 있는 판국이니까요.


‘집단적 자위권 반대’ 日 전국 확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16121


여론전 문제가 과연 이번에 중의원 해산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현재 아베가 추진하고 있는 자위권 개념확대가 저 여론이 확산된게 반영될경우에는 현재 개념에서 대폭 후퇴하여 공명당에서 주장했던 수준으로 한정되고 해외파병활동과 같은 지역안보기여 활동은 병행 전투지원 이상은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설프게 해석할수 있는 문제에서 아니면 다시 백을 하던지요. 제가보기에는 현재에서는 절반가량은 후퇴하는 형태로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민주당, 혐한 시위 규제 법안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14850&isYeonhapFlash=Y


우선 일본 민주당에게 감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이명박 행정부때 독도시찰 개드립에 난리쳤던거 막는 법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때 무의미한 개지랄이 어떤 파급적 영향을 미쳤는지는 결과로 있고 현재의 헤이트 스피치 문제와 다를바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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