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기 때문에…전부 내려진 AG 참가국 국기
개인적으로 이게 기사거리가 되는건가 싶네요. 역시 기자생활 편한가봐요?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조차도 대만의 깃발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데 인공기를 허용하는게 가당키나 한줄 아나보죠? 이건 뭐 통일을 하겠다는거에요? 영구분단의 국경선으로 가겠다는거에요?
그리고 인터뷰내용에서도 사상이 의심스러운 작자들만 인터뷰한거 내보이던데.. 융합?ㅋㅋㅋ
나라가 없던 식민지시기에 인공기 휘날리던 좌파계열 독립운동단체 있었으면 내놓기 바란다. 혹은 정체불명의 깃발을 민족의 상징이라도 내 걸었던 좌파계열의 독립운동단체가 있었는지 내놓기 바란다. 식민지시기 하마터면 일본인으로 동화될뻔하기까지한 한민족을 상징하는 깃발을 오로지 좌우를 막론하고 태극기 단 한개밖에 없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디서 뿌리부터가 현재의 러시아가 만든 깃발과 민족의 상징을 내보이는 깃발과 동급 비교를 하면서 융합?ㅋㅋㅋ 안익태가 친일파 어쩌고하면서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라고 하던 씨발놈과 똑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는 기사를 뭘로 봐야합니까?
당연한걸 문제시하듯이 기사화하는게 정상인건지 묻고 싶네요. 그렇게 인공기 좋아하면 북괴로 가던가.. 중국조차도 오성홍기 외에는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사용하는 대만(중화민국)이 그 어떤 국제대회등에서 절대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데 융합이라는말을 알고 쓰는건가 싶을정도의 수준의 저따위 인터뷰 기사를 내보이면서 인공기 계양 못하는게 마치 잘못인양 지랄하는게 말이 되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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