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결국 군사적 행동준비까지 하는군요.

中, 센카쿠 점령 목표 日과 단기전 준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2636259

中군부가 시진핑에 요청한 對日전쟁 결심 5가지 조건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1/2014022102914.html

이런 문제에 대응하려면 결국 한미일연합이 중요한데.. 미친 아베와 그 친구들덕에 연합은 고사하고 중국편 들자고 할 분위기와 정책방향을 만들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부정한다고 부정할수 없는 문제를 저지랄해서 얻는게 지들 자위질밖에 더있을까 싶거든요. 넷우익+우익 막장이 통하는줄 아는듯..

아무튼.. 결국 중국이 한미일연합이 안되는거보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현실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대놓고 일본을 겨냥해서 일본의 실효지배지역인 센카쿠 열도 지역에 대한 점령계획및 국지전 준비를 한다는건  상당히 우려스럽게 봐야합니다. 이는 결국 센카쿠 열도 다음은 바로 이어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러하며 동시에 일본의 실효지배지역인 센카쿠 열도 문제에 대한 사항은 독도에 대한 실효지배에 따르는 일본 우익정부 혹은 아베정부에 의한 기습무력점령화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수 있기 때문이죠. 중국이 이미 했으니 우리라고 못할쏘냐! 할 새끼들이 현 일본정부의 최고권력자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분명하게 심각한 사항입니다.

게다가 이 문제는 미국때문이더라도 일본편을 들어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동시에 실효지배지역에 대한 분명한 방위지원은 결국 독도에대한 한국의 실효지배에 대해서 일본의 현 위선적인 국제정치행보에 대한 분명한 메세지와 명분을 줄수 있습니다. 즉 일본 스스로가 독도를 포기할수 밖에 없는 문제도 제공한다 이 말입니다.

중국의 CADIZ 확대와 남중국해일대의 중국해군의 영향력 강화에 따른 제1도련선 확보 행보도 한걸음 하고 있는 판국에서 만약에 센카쿠 열도에서 분쟁이 날경우 한국은 중립이 아니라 미치광이 넷우익정부가 다스리는 일본편을 들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적대적 제휴의 행동을 보여야하는 문제에 직면한다 이겁니다. 다들 미쳤냐고 하시겠지만.. 일본편 들어야 이어도 문제나 독도문제에서 한국의 대의명분의 국제적인 정치력을 발휘할수있는 기반이 됩니다. 실효지배지역에 대한 분명한 영유권 문제의 지원은 결국 한국이 일본에게 분명하게 전달해야할 메세지이기도 하니까요.

생각같아서 당연히 중국편 들어서 중국이기게 도와서 일본 우익놈들 모조리 압송해서 집단 교수형을 처해야 맞겠으나 현실적인 문제에서 중국의 저런 준비에 대한 대응은 중국편승이 아니라 현 문제에 대한 사항과 별개로의 일본을 지원해야하는 서글픈 현실을 인지하고 있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근혜 행정부가 친중국노선을 보이는 선때문에 만약  중립을 지킨다면 다음 차례가 되었을때 도움받지 못할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건 분명하게 중립으로 해결할 사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공군의 하이급 전투기 세력이 동원될수 밖에 없고 동시에 하이급 전투기 세력의 확대요구가 나올수 밖에 없음과 동시에 한국해군의 작전능력 강화도 요구되는 문제까지 수반된다고 하겠습니다. 게다가 분쟁이 발생하면 한국의 KADIZ를 포함한 한국의 EEZ지역에서의 전투가 벌어짐으로 한국공군이 개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베 정부 그 병신들이 현재까지 오면서의 개짓만 안했어도 이 문제에서 한국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일이 적어졌을텐데 문제를 너무 많이 만들다못해 핵폭탄급 정치행보를 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