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군사력 커질수록 위협론도 커진다 … 중국 '실력의 역설' 경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315268
이미 이걸 경고했다거나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 점이 중국내에서 나오고 있다는걸 감안할때 중국이 불가피한 측면을 어떻게 수습하여 이끌것이냐의 정책추진이 가장 의문적으로 드는 핵심이죠. 즉 불가피한 부분이라는건 중국이 미중G2체제를 형성하면서의 힘의 성장에 따른 주변국의 위협의식이나 주변국에 대한 힘의 통제와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 주변국의 이해도 동의 그리고 협력을 이끌것이냐의 관건이죠.
하지만.. 중국의 현 외교행보를 볼때나 이미 후진타오 이후의 중화주의라는 민족주의 강화는 애초부터 이미 중국 내부의 모순극복이 어려운 현실이라는걸 증명하는 셈이죠. 따라서 그 모순 극복이 어렵고 오랜 소모적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결국 중화주의 강조에 의한 극우행보화와 팽창은 중국이 고대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었다는 점입니다. 역사적 행보는 항상 반복한게 중국인걸 감안한다면.. 경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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