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이번 개드립을 보며..

우선.. 상호적대비방 중지 운운을 보고..

北 "30일부터 상호비방 전면중지" 제안…의도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270591

보고 제가 느낀거라면..

장난하냐?

입니다. 애초에 이미 합의서를 대부분 파기 운운하는 행보를 보인 전례나 스스로 91년 남북한합의서에 명시된 사항에 대해서도 스스로 이행을 지키지 않은 전례들을 비추어보건데 당연하게 일고의 고려 가치도 없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남북관계 개선 운운하며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는 지난 수십년간 해왔던 그들의 우리민족끼리 선전논리에 업그레이드판에 지나지 않으며 냉전시대의 사례를 비추어 유엔사에서 엄연히 대규모 훈련시에는 상호 장교단 방문등을 제안했음에도 이를 거부한것 또한 북괴 역적들이라는 사실입니다.

北, 한미군사연습 중지 요구…"남북관계 파국위기"(종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702046&date=2014011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이런 언급들 특히 남북관계 파국 언급 운운을 보면 결국 자신들이 언급한 남북관계의 개선에 대해서의 모든 결과의 책임문제를 우리에게 덮어씌우려는 수작의 전형적 작태라는 것은 뻔히 보이는 선전전술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이라도 다른게 없죠. 스스로 상호군비통제의 기초적인 사항도 거부한다는 의미가 결국 뭘지는 뻔한거고.. 제판단에는 무력도발등의 행위에 대해서 명분축적용을 구축하기위한 시간끌기라는 점을 분명히 봐야할것이라고 봅니다.

냉전시대에도 이따위 논리에 굴한적이 없고 되먹지도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봐도 그러하며 북괴와 종북놈들의 우리민족끼리라는 되먹지도 않은 베트남전 감성팔이 선전놀이에 놀아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동시에 책임을 떠넘김으로서 자신들이 남남갈등에 개입하지 않더라도 종북좌익들이 감성팔이나 반정부투쟁등으로 이를 부추겨 선전활동을 할수 있는 명분제공도 충분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역할도 결과적으로 원할테니까요.

씹을 문제를 언론에서 너무 떠들어대는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