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나기(FatalPulse) 작가 말고 다른쪽.. 거의 SM의 흑막을 보여주는 다크물 작가가 있다면..堀川悟郎작가 입니다. 호리카와 고로 작가죠.. 이 작가의 특징은 고전적인 원화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게 하나의 매력이지만.. 내용 스토리는...능욕물이니까 H야 어쩔수없더라도 기본적인 H이벤트들을 끝내면 꼭 SM플레이를 보인다는 작가입니다.


아사나기(FatalPulse) 작가와 달리 여성이 타락화가 안된다는게 특징이지만.. 철저하게 종속관계의 모습을 히로인들이 보여주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동인지만해도 설정파괴를 볼수 있습니다.거기다가 특징은..



히로인들이 전부 다 똑같아요!!!!(고딩&유부녀)


얼굴 생김새+몸매가 다요.. 다만 키와 헤어스타일로 구분됩니다.(성격포함) 거기다가 나이차이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아예 어린 소녀(거의 찾아보기 힘듬..)는 체격적 차이는 보이지만.. 기본적인 처녀와 유부녀와의 차이가 없습니다.(몸매차이와 얼굴차이가 없죠..) 물론 이점은 히로인들이 천사와 같을정도로 무조건 절대 선이라는 전제로 본다면 납득할만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얼굴의 차이가 다른작품들에 비해서 뚜렷하지 않다뿐이니까요. 





거기다가.. 남자주인공들도 악당인 남자주인공은.. 전부 다 이렇게 흉측하게 생겨서 작품의 다크속성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과도비만에.. 못생겼고 히로인 임신과 능욕에만 오로지 관심이 있는 미치광이들로 묘사되어있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남자주인공들은 히로인들에게서 머리만 바뀐 존재들이죠..(엑스트라들은 대략 남자는 못생긴편으로 나오고 여자는 얼굴이 대부분 잘 안나오거나 히로인들과 동일합니다.)

이런 묘사때문에 히로인들이 당하는 치욕스러운 모습은 정말 다크물의 전형을 느끼게하는 원화를 보여줍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肉獄작품은.. 연계되어있는 연계물입니다.


肉の烙印(上-中-下) ->隷獄生徒会 (壹->貳->參->終) -> 背徳の教壇 -> 母娘倶楽部(외전) -> 肉獄(최종?)


인거죠..의외로 이 양반 작품에서의 장편 연계 시리즈인데.. 이번에 소개하는게 현재까진 최종이지만... 후속작 가능성도 있어서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特命X査官과 鬼畜の蠢き도 연계될 가능성이 있나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주종관계의 주인이 성씨가 틀려서 안되려나요?;; 하지만 아래 이미지처럼 좌측에 보이는 녀석이 동일인물로 추정되는지라...



생긴게 왜 다 이따구인지..


내용은 재계 경제계 사회를 주무르는 흑막의 가문인 宝田(고다)가문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서 히로인들을 무자비하게 능욕과 수치를 주어서 그들의 노예로 만들고 거기서 그 노예의 삶속에서 살아가는 히로인들의 이야기입니다.

 肉獄까지오면.. 肉の烙印/隷獄生徒会/背徳の教壇에서 나온 모든 히로인들이 총출동해서 宝田(고다)가문의 집안에서 그들의 놀이향현에 살아가는 모습이지만.. 그녀들은 결코 인간성을 잃지도 그녀들의 자존감을 결코 잊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과거 私立聖皇曼女學院(사립성황만여학원)과 다르지 않는 모습이 있지만.. 거기보다 더 다크해지고 능욕물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히로인들의 가족들중 엄마나 누나등과 같은 추가적인 히로인들조차 무참히 짓밞히거든요.)




평화로웠던 성실한 히로인들이 각종 능욕드립질을 당한체..



요런식으로 그녀들의 목에 표식까지 당하는 모습에서의 전개나 그 이후의 모습은 어떻게보면 진짜 처절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SM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그 모습이 그렇게 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堀川悟郎작가의 단점이라면 전 그런 SM물이 지나치다라는 것이랄까요? 개인적으로 SM장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외의 전개는 의외의 매력을 주는 것 같더군요. 히로인들이 헤어스타일이 다르고 똑같이 생겼어도 말이죠. 그것은 그것대로 뭔가 매력을주고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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