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 욕도 많이 얻어먹고 특히 세종대왕에 대한 인물설정이 작가 개인의 이상적 군주론을 적용해버려서 문제가되긴했고 역사왜곡도 있어서 좀 문제였지만.. 재미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극을 즐겨보는 입장에서도 그랬고요.. 다만..아쉬운 점이라면.. 고려부흥세력에 이분이 수장역할을 맡으셨는데..
이분이 아니라.. 최수종씨가 특별출현해서 맡았다면 어땠을까 싶군요.. 더욱이 잘난 남편에 잘난 아들 둔 성공한 케이스의 내조의 여왕인 원경왕후의 역을 특별출현으로 최명길씨가 맡았던 사례를 얻었다면 말이죠.
하지만 왜 최수종씨가 특별출현을 했었어냐했냐 의문을 갖으실겁니다. 왜냐구요?
모든것은 아래 짤방으로 시작합니다.ㅋㅋㅋㅋ
http://kezs.egloos.com/1772684
왕건을 생각해주시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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