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이 옷을 벗는게 그냥 서비스 차원이 아니었네요?;;;

 

 

은하철도999(원제: 銀河鐵道999)는 뭐 저도 어릴때도 봤고 나이먹어서도 즐겁게 봤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이 만화가 반영하던 시점의 세대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메텔은.. 정말 대단한 미인이기도 했죠. 어릴때 메텔의 나체모습을 보고 성적흥분에 잠을 못자서 아청법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개드립을 펼치시는 분도 나올정도로 메텔에 대한 이미지는 굉장했다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메텔의 몸이 은하철도999의 최대 미스테리였다는 사실을 저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남들이나 매니아분들이 보시면 엄청나게 비웃을 만하지만.. 저는 그냥 추억의 만화로서만 봐서;;

 

 

 

약간의 과거의 미스테리는 있는 것 같지만..

아름다운 정히로인이지 뭐..

 

이렇게만 봤긴 했는데;; 섹스어필에 강간을 당하거나 심지어 보쌈(?)을 당할뻔 하는데도 하나같이 실패(성공근처도 못가니...)를 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죠.. 그래서 그냥 작가가 섹스어필을 이정도만 하는 정히로인인갑다.. 생각을 했는데.. 으째 이런일이?

 

 

 

이 여자한테 섹스어필이 안통하는 엄청난 미스테리가!!!

(원래는 다른 이미지를 올릴려고 했는데 개같은 아청법때문에..)

 

있다는걸 최근에 알았네요;; 허허참..그렇다고 철이가 메텔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건 거의 없으니..;;

주인공 포지션과 관계가 그래서 그런갑다 했더미나.. 아니데요? 단지 메텔이 누나 혹은 엄마와 같은 보호자 위치에 있으니 걔들 섹스어필이 안통한다라고만 봤던게.. 아니었다니.. 허허...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세계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