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잭슨 이병의 성폭행 사건으로 미국의 신속한 대응이 반미투쟁을 이끌려고하는 좌익계 언론들의 대중선동에 불구하고 조용하게 잘 처리되어서 미꾸라지 범죄자는 개인범죄임으로 한국법정에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감이지만.. 취중 성폭행 즉 음주성폭행 관련한 음주 성범죄에 극도로 관대한 대한민국의 법정판결 관례 현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은 기대하지 마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을뿐입니다. 왜냐구요? 오히려 미군법정으로 처벌받았으며 쟤 강제전역이라는 불명예전역에다가 가중처벌죄 받거든요. 왜 2010년 기준으로 미국의 음주 성범죄가 7.9%고 한국은 40%에 가까운 37%였는지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2년전만해도 음주 성범죄에 대해서 처벌조항 완화 드립질이 나왔던게 대한민국입니다. 미국이나 영국등의 선전국은 음주 성범죄에 더욱 가중처벌하기로 유명한 나라이니까요.
이 글은 아래 원문의 출처지이며.. 주한미군에 관련해서 좀 제대로 보는 시각을 갖는 글이기도 합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팬져마이어님이 쓰신 글이며... 글 내용중에서 글쓴이께서 잘 모르시는것 같지만.. 2015년 평택으로 미군기지 이전이 되면 사실상 주일미군과 같이 가족동반 3년 근무제로 바뀌는 현실을 감안하시고 글을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드리자면 그딴 것 없습니다.
맥리님께서 언급하신 대학진학의 기회는 전 미군 공통입니다. 복무 중 온라인강좌로 미국사이버대학의 대학진학 및 학위가능하고, 일부 1년에 최소 18학점정도 지원이 나옵니다. 그외는 자신이 알아서 부담이고요. 입대 전 학위이수자는 미국 내 대학졸업자의 경우 들인 돈 고대로 받을 수는 없지만 상당부분 돌려받습니다. 수정헌법에 의해서 말이죠. 다만 3년이상 복무해야합니다. 현역으로요. 예비군이나 주방위군은 그런 혜택 거의 면제입니다. 즉 현역으로 싸워야만이 8만불이상(G.I Bill) 받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한국선호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역시 그딴 것 없습니다. 선호하는 나라는 다른 나라이고 한국은 파병기피지역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아무리 골빈女들이 다리 벌려봐야 파병연장안하는 지역입니다. 독신자의 경우 1+1로 1년 연장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그냥 돌아갑니다. 기혼자의 경우 3+2로 최대 5년을 한국에서 복무할 수 있지만 역시 거의 돌아갑니다. 일단 막사들이 낙후(?)되고 수용인원이 부족해서 명령장에 가족 데리고 못간다 그러면 사비로 이사짐 옮기고 사비로 집 얻어서 국가에 이슈해야 돈나옵니다. 전세는 안되고 무조건 월세로 영수증 끊어야하고요. 대다수 장교들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짬안되면 그냥 떨어져 살아야합니다. 영외거주자와 가족 데려온 사람은 다릅니다. 이혼률 높은 미국에서 군인은 이혼률 대박터지는 직종이라 이별수당도 나옵니다. 미국 배우자 집세 대신 내주고요.
샤프사령관 재임시절에 누누히 평택기지 운운한게 가족들 데려와서 좀 오래 파병근무하고 그래서 전투력의
손실을 막아보자였고 후속으로 오산이나 군산기지도 현대화하려는 이유도 대부분은 숙소문제입니다. 독신자용 숙소와 관사는 내용이 다릅니다. 그리고 미국 주택들이 대부분 큽니다. 그런 문제로 인해서 다른 나라의 미군 시설에 비해 낙후되있다 이런거죠. 또 한정된 주거공간이라 독신자 숙소에 살아야하고 가족을 데려와도 오는데 사비이고 또 이사짐도 사비입니다.
이라크와 동급인 분쟁지역이라는 내용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파병수당은 나와도 분쟁지역으로 수당은 안나옵니다. 그나마 한국어는 전략적 언어군에 속해서 언어수당이 월 400$나올 뿐 한국이 위험해서 나오는 수당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물론 언어수당은 한국어 시험봐야 나오고, 거의 한국계 미군이 받습니다. 한국어 못하는 한국계 애들은 아프간 가야지요.....25사단.....
한국와서 사고치는 애들 많다지만 아프간 이라크전 발발하고 통행금지가 나온 것이지 그 이전에는 똑같이 새벽에 나돌아 다녔습니다. 단적으로 통금이후과 통금해제이후의 비교라면 당연히 통금이전의 범죄률도 봐야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사고치던 애들 보내는 것도 아니고 미군 입대 시험이 사실상 어려운데 그런데도 초졸들이 주한미군오거나 미군에 복무한다는 것은 미군에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그저 웃지요..... 물론 사고쳐서 그거 복구하려고 들어오는 애들도 있습니다만 음주사고 2회면 강제전역입니다. 음주 사고 한번 내도 강등조치되고요. 마약의 경우 전투병은 기회줘도 다른 쪽은 바로 아웃입니다. 더욱이 강력범죄의 경우 바로 강등입니다. 미국 보내서 보호해준다 이런 것 얄짤없습니다.
미군 입대지원률이 현재 120%에 육박합니다. 지원자가 넘쳐나는데 그 좋은 직장 나가고 싶을까요? 그리고 입대 전 범죄기록으로 문제 있으면 그거 Waiver받아야합니다. 그거 증명하려면 복잡하고 모병관들도 그런거 잘 안하려고 합니다. 자기가 해와야 해주는거죠. 지원자가 넘쳐나는데 구태여 긁어부스럼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금융위기를 떠나서 수정헌법 통과된 이후에 대학생들도 많이 지원합니다. 분명 미군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것을 두고 모든 주한미군이 그런다 그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문제를 두고 마치 통금이 풀려서 미군들이 사고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사고치는 놈은 사고 칩니다. 중요한 것은 소파의 개정과 경찰의 대응이지 공무상 범죄가 아닌 이상 한국이 처리할 수 있고 그렇게 무상급식받는 미군들도 있습니다.
운동 잘해서 들어온 애들이야 머리가 좀 모자라도 대부분은 나름 고등교육 받고 온 애들입니다.
그리고 홍대는 미군 안받고, 이태원에서 보이는 흙형들 대부분은 토종 아프리칸입니다. 미군하고는 다릅니다.
가끔 멋모르고 그 흙형들 미군인줄 알고 달라붙는 애들이 많은데, 갸들은 어떻게든 한국여자 꼬셔서 국적을
따보려는 애들이고 데이트 중에 화장실 간 사이 지갑에서 돈 훔쳐가는 애들입니다.
보고 주한미군에 대해서 좀 제대로라도 알고 말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소위 좌파계에서 이념투쟁인 반미주의에 의한 그들이 말하는 주한미군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특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