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건.. 한국군의 병영문화 개선등의 문제는 더이상 미룰수 있는 수준의 상황까지 오지 않았고 미루면 한국군의 베트남전의 미군의 최악의 프리깅및 전투거부보다 더한 사태를 맛보는 초유의 사태를 맞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래놓고 미루고 있는 대한민국에 정치가라는 정치꾼들의 현실을 보거나.. 한국사회의 무관심이 어떤 현실을 작용하는 것인지 대변하는 것일테니까요.
수치적으로는 안정적(?)인 0.3%라고해도 육군 기준으로는 이미 그 0.3%를 넘어선 0.4%에 이르고 있는 현실을 봐야할 문제일것입니다. 단지 이 조사에서만 평균수치에 이르고 있으니 현실은 과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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