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때 한국공군(ROKAF) P51 파일럿들..
예전에 우리 북괴 부역자이신 강정구가 통일전쟁론을 지껄여대면서 그간 한국 좌파에서 하지 못한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에 의한 한국전쟁의 성격을 정의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참 논란이 되어온게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전쟁 즉 영어로 KOREA WAR로 정의되는 1950~1953년 휴전협정까지의 전쟁을 우리는 한국전쟁라고 부르고 있으며 아직 이 전쟁은 끝나지 않은채 장기적인 휴식된 전쟁에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또한 언제든지 해서 누군가는 쓰러져야하는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제 논쟁도 다갔지만 내란이라는 표현에서의 논란도 있듯이 한국전쟁의 전쟁의 정의적 문제를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물론 간략하게 정의하는 것입니다. 본 보스팅은 일반적인 형태에서 한국전쟁이라는 용어를 통일적으로 사용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자료출처: 한반도 안보와 국제법(10)(KIDA)(제성호저)
우선적으로 한국전쟁은 전쟁설과 내란설 이 두가지가 원천적으로 대립했고 나중에는 이 둘을 합쳐진 절충적인 의견을 내는 -초기 내란 후기 전쟁-설을 취하는 세가지의 개념이 현재 한국전쟁의 개념으로 나와있습니다. 전쟁이 아직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에대한 정의는 지금도 분분한게 현실입니다.
전쟁설.
내란설.
초기 내란 후기 전쟁설.
후기.
한국전쟁때 미군의 2.36인치(스미스 부대 투입때 사진으로 추정)
아마 많은 분들이 저도 잘 몰랐던 혼동되는 용어들이긴 했습니다만.. 이 논란에 대해서 현대사에 대해서 관심이 적으신 분들이라면 도대체 왜 논쟁이 되었는가의 의미가 참 혼란스러우셨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왜 저 논쟁에서 문제가 나오는가의 사항은 그저 정치이념적 갈등정도만 생각했던게 보통이지만.. 나름 잘 정리되어있는 책이 있어서 거기서의 자료를 한번 올려봅니다. (이글루스에 있던 그대로를 올려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한국전쟁이라는 용어로 표준화 시켰지만 여전히 한국전쟁은 휴식된 전쟁으로서 종식되지 아니한채로 있기 때문에 아직도 6.25/6.25전쟁/한국동란/한국전쟁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만 통일이 되고 나서의 정립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그때가서는 내란설이 입증될 가능성인 높아보이네요. 근본적으로 한국과 북괴 자체가 상호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참칭집단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의 대표적인 예이며 미국의 남북전쟁의 예를 고려한다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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