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책을 다읽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1차대전이후 독일군 바이마르 공화국군때부터 국방군으로서의 2차대전 종말까지의 독일군의 군사재건과 함께 당시 독일 국방군을 히틀러가 어떻게 장악하고 독일 장군단이 이를 수용하면서 지지해갔고 동시에 독일의 지휘전술인 임무형 전술의 활용에서의 참모의 활용데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대독일주의에 의해서의 독일군의 재무장화와 제국군 시절에서 하지 못한 개혁의 변화를 히틀러의 나치즘에 손을 잡은 독일 장군단의 모습을 보면 저는 참.. 나중에 대전 종결이후 그들의 논리에 대해서 동일하게 이 책에서도 말하는것과 같은 입장을취하게되나 생각합니다.

특히 OKW(독일 국방군 최고 사령부)와 OKH(육군 총사령부)와의 갈등과 문제의 조직의 문제와 참모단의 인적구성에서의 문제 그리고 저도 의외로 봤던 독일군의 동부전역에 대한 소련에 대한 정보부재문제의 심각성의 섯부른 판단의 문제는 상당한 충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에서의 독일연방군의 재건과 냉전시대의 조직운용등에 대한 서적도 공개되었으면 한국어번역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들더군요. 특히 당시의 독일군의 임무형 전술과 참모제도에 관한 세밀한 언급부분은 저에게 그러한 아쉬움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임무형 전술을 위해서 독일 참모단의 수요는 방대할정도로 과잉하게 많을 것이라고생각했었습니다. 임무형 전술에 있어서 지휘관이 안개속과 같은 전장에서 임무에 맞는 자주적 행동을 할수 있는 지휘권 행사를 위해서 갖은 부담을 덜어주고 정보를 제공하여 승리를 이끌려면 그마만큼 참모단이 방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놀랍게도 참모단이 항시 소수인력으로 운용되어서 문제가 되었다는 걸을 기술한 것에서의 독일 장교단의 동부전역이후에서 나오는 지휘조직의 파행에서의 문제들을 보면 매우 저와 다른 생각의 현실에 놀라움을 본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때도 그렇지만 독일군역시도 육방부!!! 인식이 강했다는 사실이 참 놀랍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휘조직형태를 구성하는데 육군 중심이 정말 지나칠정도로 강조되는 모습들에서의 지휘구조 변화나 히틀러와 장군단의 독일군 재무장에 관련해서보면.. 오늘날 왜 우리 한국이 생각나게되던지..;;;

제대로된 상위군사조직의 전쟁에서의 정치권과 장군단끼리의 갈등에 관하여 잘 설명되어있는 책입니다. 2차대전에서 독일군이 승리할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고 또한 성공했던 것은 왜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병력과 무기를 갖고 있다해도 군대라는 상하구조의 계급사회의 관료주의 조직에서의 머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를 잘 나타내는 책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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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3.02.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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