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성용 선수가 한일전 세레모니에서 원숭이 흉내를 내면서 인종문제에 대한 FIFA의 규정을 깨고 심판을 받네 아니면 일본 응원문화의 문제에서 통쾌한 복수였네 하고 한일간 네티즌끼리 논쟁이 뜨겁다고 언론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가 골을 넣을때 간만에 던파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봤지만..

유감스럽지만.. 저는 그의 행동에 비판을 하고 싶군요. 근본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이번 한국 선수단의 경우의 문제에서 젊은나이의 혈기분방함의 문제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극단적인 행동의 문제라고 해야할지 보는 것의 관점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 응원단의 응원문화 문제가 제기된 사실에 그가 원숭이 세레모니를 했다고 하지만 그건 저는 변명도 아니라 봅니다. 그저 자기 잘못을 감추기위한 한국사회에 남아있는 반일감정에서 비난을 회피해가려는 행동이라 보여지는게 현실입니다. 유감이지만 실제로 WBC와 같은 야구에서 대만인들의 행동은 이것보다 더한 상황에서의 혐한응원문화를 보인바 있습니다. 올림픽때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대만인들의 이러한 극단적인 혐한문화에 대해서 한국선수들이 반응한적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반응하여 문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문제가 된 일본 응원단의 응원 도구.

개인적으로도 일본의 응원도구로 나온 저 문제는 저는 유감이지만 매우 불쾌하게 봅니다.(나중에 알고보니 혐한용품이 아니더군요.) 생각같아서는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본보기로 삼고 싶을만큼이지만 말이죠. 그러나 그것에 반응하는 선수가 과연 타당한가? 저는 아니라 봅니다. 지금은 성추문으로 문제가 되었던 타이거 우즈도 백인우월주의자등의 비난에 대해서 골프선수로서 골프로서 대답을 한바 있습니다.

기성용도 마찬가지였어가 아닐까요? 그는 인터넷의 네티즌도 아니고 공인된 국가대표 축구선수입니다. 공인의 입장에서의 행동과 말 한마디는 사회적 파장이 매우 심각하게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오늘같은 미디어세계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공적 행사에서 최대한 감정을 절제해야한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것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아니 하려고 생각도 안했고 동시에 그의 행동에 변명 아닌 비난을 피해가려는 행동을 했죠. 그것이 올바를까요? 유감이지만 저는 일본 응원단의 문제는 둘째이고 그의 반응의 문제는 심각하다 봅니다. 실제 그의 세레머니 관련해서는 FIFA가 엄격하게 인종차별 문제로 규정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규정을 위반한 문제에서의 이러한 문화는 결국 한국선수의 축구능력이 아닌 인성에 대해서의 문제자질이 도마에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축구선수이고 축구로서 그들의 모욕에 일격을 가했어야 맞죠.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면 그건 선수가 아닙니다. 국가대표라는 자리가 그렇게 행동이 함부로 쉬운 자리이면 개나 소나 다할겁니다. 그런 잘못된 행동 즉 경솔한 행동을 하고 나서 한 말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요? 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마디 하죠. 대한민국에서 공인된 국가대표 선수인 당신의 경솔함이 자칫 한국인은 공인된 입장에서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인식을 갖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국민으로서 국익에 해가되는 행동이라는건 아십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일본 응원단이 저것보다 더한 응원도구를 갖고와서 야유와 비난을 퍼부었다고해도 참았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실력으로 그들을 눌렀어야 맞죠. 저는 그의 세레머니가 미안하지만 저주와 같은 징크스였기에 한국이 승부차기까지 갔고 그로인한 최종적 패배의 운이 작용한게 아닌가 평가하고 싶습니다.

과거 안정환 선수의 서울FC응원단과의 갈등문제에서 안정환 선수의 무단 단독행동의 문제가 응원단의 문제이전에 규정에 의해서 선수의 행동에 의한 처벌을 받은 사례를 고려한다면 그의 행동은 대한민국 국민이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된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의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합니다. 책임의식을 갖지 않는건 문제죠.

더욱이 욱일승천기 문제의 경우 아직도 한일간의 문제에서 과거사중 식민지대의 근현대사 문제에서의 민족주의 감정의 갈등이 봉합되지도 않는 문제에서 일본내에서는 욱일승천기에 대해서 그냥 일본의 일장기와 다른 입장에서의 강렬한 상징적 의미에서 사용했다 생각할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다르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건 일본인들의 과거사 문제의 인식도 문제가 크다 볼수 있을겁니다.

물론 현재 자위대의 자위함기로서 해상자위대가 사용하고 있고 일본 자위대에서도 몇몇 공인적 입장에서 사용하는경우가 있지만.. 여전히 일본 우익들이 일본의 우경화 상징으로서 사용하는데다가 그것이 바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이나 행동에서의 문화라는 측면에서 말하는 것인가의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는거죠.

물론 저는 이 욱일승천기 관련해서 독일의 철십자(Eisernekreuz)와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관련해서는 이글루스에서 Bluegazer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의 이 욱일승천기 관련해서의 문제 군국주의의 상징적 문제에 대해서의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진심의 사과와 반성으로서의 마무리를 짓지 못한 상황에서의 응원시에 하는 행동의 문제는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극단적으로 자극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유감이지만 욱일승천기 관련해서 본인도 위에 독일의 철십자(Eisernekreuz)와 같다고 보면서의 Bluegazer님이 말씀하신 것의 생각을 하게된건 정말 최근입니다.

욱일승천기 관련해서 부정적인 인식은 한국사회에서 아직 한일관계에서 과가서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의 문제에서 봐도 아무리 일본을 좋게보는 입장의 한국인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동시에 이는 과거 일본이 제국주의 시대부터 2차대전의 태평양전쟁까지의 침략을 받은 국가의 구성원의 국민들에게도 불쾌한 입장인건 사실이죠. 저도 한국인으로서 이 깃발에 대해서 반일감정이 지금도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아무리 본인이 한일군사동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이고 한미일-호주-인도-NATO의 글로벌적인 집단적 방위와 집단안보체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이더라도 말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응원단이 일부로 자극적인 형태의 행동을 했다는건 근본적으로 저는 응원문화의 기본자질소향이라 봅니다. 조심할것은 조심해주는 측면이 상호간에 있어야함에도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건 분명하게 어불성설이고 지금 일본 언론이 기성룡 선수에게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부메랑으로서 역시 동일한 비판을 일본 응원단도 받아야하는 문제이니까요. 스포츠 활동에서 응원하는 입장에서 야유나 폭언등이 안나올수는 없습니다. 응원도 하나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문화이니까요. 하지만 대놓고 저런식으로 해놓고 상대방을 자극하여 문제를 만든건 일본의 응원단 역시 그 책임을 피해갈수 없다고 봐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스스로 욱일승천기 문제만해도 독일의 과거 나치해군기였던 하켄크로이츠(Hakenkreuz)를 독일인이 독일 축구경기나 국제 스포츠 경기에 응원도구로 사용한것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물론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면 욱일승천기 관련해서의 이미지를 변화를 시도해야할겁니다. 위에 언급된 사항에도 있지만 말이죠.

이 문제의 논란 자체를 보면서 상호간의 잘못의 문제는 안보고 저는 감정싸움만 하는 문제라면 저는 아직도 수준낮은 말장난에 불과한 문제를 스스로 제기하는 상황의 현실속에 있는 유치한 놀음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각각의 잘못을 보고 각각의 경솔하고 무책임한 잘못의 행동에 제대로 보고 각각의 반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사항에서 놀음이나 하고 있다는건 문제일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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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로그인임당
    2011.0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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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개인적으로 원숭이세레모니 좀 그렇더군요.
    "기성용을 까면 매국노다" 뭐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러면 세레모니를 하지 않은 다른 국대선수들은 어케되는걸까요?

    잡상님 말처럼 저런 저급한 세레모니로 울분을 표현하는것 보다
    찍소리 안나게 일본을 이겨버리는것이 더 멋지고 훌륭한 표현방법인거 같네요.

    아 그리고 저 김연아 선수가면 우리나라 응원도구였다고 하네요.
    눈을 뚫었네 말았네 하던데...
    뭐 어쨌든 이래저래 생각할 꺼리를 많이 주는 경기였습니다.
    • 2011.01.27 21: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단순하게 반일감정자체만으로 이 문제를 보는것만큼 결국 각각의 민족주의라는 포퓰리즘 드립질만의 문제만을 볼뿐이니까요. 공인된 입장에서 자기가 잘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저는 비판적으로 봐야한다 보여지더군요. 공인이라는 입장과 저같은 단순 네티즌의 입자오가는 하늘과 땅차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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