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4~15일에 일본 외상이 방한을 합니다. 간나오토 정부 이후 그리고 개각이후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은 일본 외상의 방한이 아닌가 싶군요. 이번에 주로 이야기되는게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외무상이 이야기하는건..
한국과 안전보장 분야에서도 동맹을 맺기를 희망한다
라는 개념에서 그간 이명박 행정부 이후 그리고 사실상 일본 민주당 정부 체제이후 친한외교성격에서 일본이 꾸준하게 중국위협론에 입각해서나 북괴 대응 문제에서의 일본의 문제 그리고 최근 간 나오토 총리가 뭔 깡을 했는지 모르는 자위대 그것도 전투목적이라 할수 있는 구출목적의 일본인 구출의 한반도 활동 문제등의 이야기는 그간 일본의 한국과의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포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에도 이명박 대통령이 방일때 일본언론에서 설레발쳤던것이 바로 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에 한일안보협력의 이러한 동맹체제 형성을 이끌어낸다면 그건 자신이 방일해서 하면 국내적인 반일주의 문제로 정치적 포퓰리즘 문제가 나올수 있는 경험때문이 아닐까 하네요.(과거 독도문제에 대해서 기다려달라라는 허위사실을 신문기사 드립질 하던 정치성향의 분들의 그간 국내논쟁을 보면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 어차피 일본이 이미 미-일-호주의 3각 안보기구협력체제를 구축해놓은데다가 인도가 포함된 형태의 구축을 이미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이 빨리 이들국가들과 함께 주도국 위치에서 집단안보체제 형성과 한국의 앞으로의 통일과 국제정치적인 활보등의 기반적 발판을 두기위해서라도 한미일동맹체제 형태의 한-일 군사동맹은 필요하다 봅니다. 사실상 필수죠. 우리 한국은 일본보다 더한 중국위협론의 핵심당사국이라는 사실을 TV에서 최근에 그나마 은연중에 내보이지만 정작 공개토론회에서는 입다물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우스운 일이죠.(물론 우리 친중사대주의자들이신 대한민국 좌파들은 반미주의 이념의 상대성 이론때문이더라도 친중의 절대적 형태에서 중국위협론을 부정하지만 말입니다. 정작 이런 놈들이 민족 운운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가찰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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