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게의 장르를 보면 무척 다양하죠 대체적으로 크게 보는게 바로
이렇게 비교됩니다. 물론 전부터 이 둘의 합성꼴인 ADV 즉 어드밴츠물이라 하는 것이 존재하기도하죠.
요번 에로게의 분석포스팅으로서 해보려는건 바로 게임속 히로인들의 직업도입니다.. 후후후..거의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거의 공통되는 형태의 분포도가 강하죠.
어디까지나 제가 플레이해보고 게임리뷰를 보고 난 개인적 경험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1. 주로 나오는 히로인들의 직업.
1) 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2) 교사
3) OL
4) 간호사
5) 공주(마법 및 검사 포함(꼭 설정보면 이렇슴..))
6) 메이드(가정부)
요렇게 6개더군요.. 주로 나오는것도 이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보면 다음과 같은 모습들이 강합니다.
1) 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에로게의 거의 80~85%의 직종을 갖고 있는 직업층이 바로 학생층입니다. 최소한 초등학생은 주로 로리계열에 있기도하지만 거의 없는 편이지만.. 중학생부터해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의 학생층은 거의 사실상 에로게의 히로인들의 주 직종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거의 17~19세(만으로는 16~17세) 사이때가 거의 적령기의 히로인들이 대부분입죠..
순애물은 대부분 학원물로서 고등학생이 대체적인 경향이 강합니다. 에로게의 경우 중학생도 간혹있긴 하지만 고등학생이 주축이죠 거의 뭐 학원물이 주축인게 대부분 에로게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히로인들의 직종도 학생을 주축 특히 고등학생의 현실이 적용되는게 타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너무 학생인 경우가 아니라 간혹 극소수로 여교사가 등장하죠(교사편에서 더 자세히..)
극도로 남성중심주의적 SEX적 입장인 남성향이 절대다수인 에로게의 현실상 남성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여성의 미적 매력의 연령기준을 잡은 것의 영향탓이 이것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고등학생의 분포도가 가장 많은 높은 비율 거의 사실상 80%를 넘는다고봐야하겠죠. 그 다음이 저는 대학생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역시 위에 대학생으로서의 어찌보면 자유붕만감 문제때문도 있고 위에 언급한 SEX적 입장의 남성중심적 성적매력의 문제도 있는 셈이니까요.
중학생은 주로 학생비율에서도 낮은 편으로 생각합니다.(중학교를 모델로한 건 거의 못봐서..;; 순애물쪽에는 많은걸로 기억은 하지만.. 해본적이 있어야죠.. 개인적으로 로리 사절이라..)
학생안에서의 동급생이면서도 각각의 히로인들을 보면 고등학생 답지 않는 모습이라든지 혹은 고등학생인데 원화에 따라서 초딩이되기도 하는 형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다양한 모습과 함께 절대다수의 직업분포도를 에로게의 어떤 장르를 막론하고 차지하고 있는 히로인들의 직업은 학생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보입니다.
2) 교사
예 위에 학생비율이 절대적 다수이니.. 교사의 비율이 2위를 차지할수 밖에요. 물론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원물에는 여교사들을 중심으로 다룬 에로게들도 볼수 있습니다. 주로 그런건 능욕물계열에 속해있는 에로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주로 비중적인 존재는 거의 학생들이 맡는 경우에는 1~2명정도의 직업비중을 보입니다.
하지만 학생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게 현실적 문제라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제 20대 중반(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잘한 수석이길래 사범시험을 한방에 붙었는지 개인적으로 무척 신기함..)에서 20대 후반사이가 대부분입니다. 대체적으로 20대 중반이 많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교생의 포함이되는 경우도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교사의 직종별로는 대부분 뭐.. 당연하게..
이 절대다수이고.. 그 다음이.. 국어교사 혹은 수학교사 이런식으로 가는 편입니다. 물론 하프계 즉 일본계+미국계 혹은 일본계+독일계등의 형식의 하프계의 경우 절대적으로 영어교사 혹은 자기 반쪽국가의 언어교사를 맡는 편이 강한 성향의 직업분포도를 볼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제 학창시절 예쁘신 여선생님들에 대한 호감적문제라고 봐야할것 같사옵니다..
3) OL
고등학생이 OL하고 러브관계를 맺는 순애물이라든지 회사내에서의 능욕물이라든지를 할때 히로인들의 직종은 대부분 OL입니다. 스튜어디스도 OL에 속한다면 속하겠죠. 순매물의 경우에는 주로 이제 동네에 우연히 행복한 자세로 부딫치면서 러브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죠..(솔직히 대부분 우연히 마주쳐서 러브관계라는거 뻔한 순애물 법칙 아니시겄음?)
하지만 능욕물의 경우에는 좀 다른 경향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회사의 이제 짤릴 위기에 있다던지 아니면 졸라 잘나가게 스카웃 받아서 붕덕거리던지 그러는 편이죠. 단순한 회사직원뿐 아니라 히로인들은 여사장의 경우도 포함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나이는 20대 중반 에서 후반 심지어 30대(이런애들은 주로 여자 커리어나 윗대가리에 있는 편이이죠..)도 있습니다. 워낙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세계적 추세적 시대이다보니 쉽게 찾을수 있는 소재라 봐도 무방한 직종입니다.
4) 간호사
순애물에서는 거의 안나오는 편이던데.. 의외로 능욕물계에서 주로 나오는 직업 히로인입니다.
그야말로 백의천사 혹은 분홍의천사의 존재입죠..
대체적으로 주인공이 병원에 누을때 환자나 의사로서 있다면 주축이 되는 직업이 바로 간호사입니다. 의외로 비중이 많은 직종이기도합니다. 하긴 소위 친절과 봉사의 상징이 간호사라는 직종이라는걸 보면..그러한 점에서 착안한 결과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병원이라는 어찌보면 상대적으로 폐쇄된 공간안에서의 그러한 존재들이라 할수 있을테니까요.
주로 이제 제복녀의 한축을 담당하시는 직종이시죠.(제복!제복!) 연령때는 20대초반에서 20대후반이 주축입니다.(야근병동을 봐도 그렇고...기타 게임들도 그렇고..) 주로 20대초~중반이 주축이고 꼭 한두명이 20대 후반때입니다. 대부분 주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적 형태에서 분포도의 차이가 갈리더군요.
소위 백의천사라든지 천사와 같은 직종이다라는 인식상 히로인들의 주된 정말 아플때 가장 병원에서 의지될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의 인식상의 적용된 모습이 강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5) 공주(마법 및 검사 포함(꼭 설정보면 이렇슴..))
주로 환타지물들에서 나타나는 직종이죠. 꼭 공주님인데 마검사인 경우나 마법사같은 성녀같은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죠. 순애물에서 판타지인 경우 RPG의 성향이 강하고 능욕물의 경우에는 촉수에 당하는 아주 불쌍한 경우의 직종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주라는 사실상의 직종아닌 직종덕에 호강에 겨운 생활을 하시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는 대체적으로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이 주축의 나이성향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주로 그덕에 요상하게 이 직종 히로인들을 로리틱화해서 촉수물하고 연계하는 경우를 보게되면 참담한 실정입니다.
물론 환타지형태가 아니더라도 현대의 배경적 형태에서도 이 직종들을 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뭐 예를 든다면 어드밴처물에서 이사장의 딸로 나와서 사실상 공주님이나 다름없는 형태를 본다든지 말이죠.. 입헌군주국 국가라서 뭔가 공주님에 대한 환상이 강한 것이 작용한 예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메이드(가정부)
뭐 저택에서 활동하는것을 비롯한 가게라든지등의 활동에서 빠지지 않는 직종이 메이드입니다.
이런 물의 히로인들 분포도의 직종에서 전원 100% 메이드이든지 아니면 최소한 40%정도는 메이드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남성중심주의 입장인 에로게 특성상 이제 -주인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의 갖은 허드랫일을 하면서 봉사하며 섬김을 하는 존재로서의 완전한 정복욕때문에 직업분포도에서 높은 편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드밴처물이라는 사실상 혼합형 형태에서 미스테리 장르를 할때 반드시 필요한 감초같은 역할로서 필요한 존재이기도하죠.
대체적으로 이제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의 메이드들이 많음을 볼수 있습니다.(그래야 게임이 되겠지만요.. 항상 그렇듯이..) 역시 제복녀라는 개념이 통용되는 편이죠.
대략적 설명을 해봤습니다. 이들 직종들의 분포도는 의외로 강한편이고 동시에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에로게의 직업구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편입니다. 가장 많은 소재를 다루고 있는 직종에서 히로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절대다수의 히로인들의 직종분포도 역시 이에 해당합니다.
순애물이든 능욕물이든지 이들 직종을 대상으로 별별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이 직종에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도 맞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여기까지가 이제 에로게에서 히로인들의 주 직업이라면.. 다음으로는 바로 등장은 하지만 거의 분포도가 적은 직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2. 주로 잘 안나오는 히로인들의 직업.
에로게에서 히로인들이 드물게 하는 직종들도 여러가지입니다. 하지만 거의 소재로 안쓰이는 좀 어찌보면 특이한 면이 있는 경우들이 있는 것들만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제가 본 기준은 다음과 같더군요.
1) 경찰
2) 군인
대략 이정도입니다. 의외로 안나오더군요. 역시 일본도 공권력에 대한 에로게화는 어렵단 말이련가!!!
할정도로 제복녀의 상징적 존재들이 안나오는 편이기도 하죠..의외로 소재가 많은데 거의 안나온다는 말씀입니다.
1) 경찰
치한물정도에서 간간히 등장하긴 합니다만.. 사실상 여자경찰관들은 별로 안등장합니다.
대체적으로 이제 경찰의 경우 두가지 부류가 나뉩니다만.. 본다면..
(2) 제복수사관(정복을 입은 경찰관)
대략 이런편이죠. 주로 민완수사관들이 많이 나오고 이런 제복수사관들은 거의 안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동인물에서나 많이나오죠..ㅡ_ㅡ.. 주로 나오는게 너무 한정되어있다보니 직종도 별로 없습니다. 대놓고 무슨 총기관련의 문제에 주인공이 얽기게되어서 인연이되거나 주인공이 치한으로서 있지 않는이상 경찰관인 히로인을 만나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치한물에 심지어 수사관 히로인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마만큼 잘 등장이 적다는 것입니다.
주로 20대 초중반에서 20대 후반까지 나타나는 나이 성향 분포도가 있습니다. 드물게.. 30대중반~후반사이의 설정도 있습니다.(그러나 이미지는 20대 중반..ㅡ_ㅡ..)
의외로 어드밴처물에서도 별로 등장을 안해서 개인적으로는 표현의 자유문제상 공권력 두려워할 애들이 아닌데? 하면서도 의외로 직업분포도가 적다는 것에 역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하긴 이 직종에대한 게임 결과물의 형식은 정의감이라는 사명감 넘치고 도도한 여성의 정복화 목적 성향이 강한데.. 의외로 안나오는걸 보면.. 가물가물..(원래 그게 능욕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2) 군인
여군 장르로 유명작은 -능욕게릴라사냥-이겠죠.. 하지만 장르자체에서의 여군의 직종은 거의 위에 경찰보다도 없는 편입니다. 이제는 거의 씨가 마른 상태입니다. 주로 이제 병사나 부사관 장교 분포로 나와도 대부분 초년병이나 좀 고참병정도에서 잡혀서 붕가붕가하여 적의 정보를 실토하게 만드는 그런 장르의 형태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나오지도 않습니다.
전쟁을 주역으로 수행하는 나이때인 20대초반에서 후반때가 주로 나와서 이제 열심히 붕덕뜨시다가 적에게 정보를 실토하고 체념하는 그런 직종을 갖다보니..
별로 나오지를 않더군요. 일본의 동아시아에서의 문제되는 위안부 관련 문제상의 전쟁중 성범죄 관련해서 알아서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기도합니다.
직종중에 아주 제일 안나오는 직종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군인이야 소재거리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고 일본사회 자체가 워낙 전쟁과 먼 사회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경찰 소재가 적은건.. 개인적으로 납득이..;;
아무튼.. 가장 안나오는 직종이 더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워낙 안나오다보니.. 다 까막었군요..ㅡ_ㅡ..
후기.
뭐 개인적으로 게임들 리뷰들 보거나 플레이해보면서 한 기준입니다. 가장 많이 나온 직종들은 지겹게도 나오면서도 질리지 않는 소재들이라는 점을 보면.. 참 신기한 에로게의 세상입니다.. 역시 위대합니다. 에로게는요..
하지만 좀 잘 안나오는 직업인 경찰도 많이 나와줬으면하는...(?) 바램이 생기기도..(무슨 의도야?!) 그래봤자 능욕물쪽 에로게에서 많이 나오겠지만요..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직종들을 기대해봐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기준은 절대불변으로 변할것 같지는 않군요.ㅋ
뭐 대략 히로인들의 직업분석을 해봤습니다.
좀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 이글루스의 캡틴터틀님의 분석글도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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