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호프님의 블로그를 뒤지다가..(?) DC에서 예전에 번역해서 나온 2ch에서의 =조선과 대만이 일본영토였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포스팅이 있더군요. 뭐 대체적인 상상력 동원이라고 본 글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한반도가 일본의 영토였다면의 기준으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슈타인호프님의 번역된 글 올려진 포스팅


근본적으로 일본은 조선인 즉 우리 한국인들 자체의 민족말살의 조치로서 내선일체를 주장한바 있습니다. 실제 일본어 교육을 비롯한 황국신민이라는 걸 주입한바 있기도 했고 이름을 말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유명하디 유명하신 창씨개명이었고 실제 이는 최근까지도 재일교포들이 일본인으로 귀화하면 반드시 해야하는 창씨개명의 문제였기도 했습니다.(일본인 입장에서보면 일본인의 공동체 사회에 구성원으로 받아줄수 있는 조건으로 본듯 하더군요. 일본의 민족주의 개념이라고도 해야할라나요?)

아무튼.. 이러한 문제는 가득이나 식민지 개념으로서 통치하는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지랄같은 행동이었고 오늘날 대표적인 1938년 말부터 시작하여 일본 패망기때까지의 대표적인 민족말살시기로서 국사책에 기록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2차대전의 승패와 상관없이 한반도를 그들에게는 조선반도의 지배권을 유지했다면?

이라는 개념에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꽤 흥미로운 포스팅이라서 말이죠. 아마 이러한 배경으로 미래일본인 도래에 따르는 SF액션영화로 한국영화-2009 로스트 메모리즈-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겁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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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르빙
    2010.09.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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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가정을 쓴 소설이 있지요.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 입니다.

    일제는 승리하고 나치는 패배한 상황을 과정한 소설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일본 이름을 쓰고 일본말을 쓰며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는 폐기되어 아는 사람이 드물게 되는 정말 어두운 상황이지요.

    누군가는 그때를 그리워할지 모르나 어떤 과정이건 우리나라가 광복이 되지 못했다면 현재로서는 정말 끔찍한 세상일겁니다.
    • 2010.09.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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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만 있던게 아니었나요?;;
      허허허.. 찾아보니 있군요.. 으흠 한번 감상평을 보고 한번 봐야겠군요.

      보니까 복거일씨 소설인 =비명을 찾아서=에서의 경우 내지인들 소위 일본이 제국시대에 이야기하던 일본열도를 제외한 다른 일본영토를 외지로 구분한 지극히 오만한 구분의 문제로서 내지인의 차별문제를 이야기를 주축했습니다만..

      저는 일본이 내무성 관할로 갈 것이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점에서 완전한 동화가 되었던 기준을 복거일씨 소설설정에서본다면 사실상 일본인들이 지금도 이야기하는 조선반도가 내지화 되었을 가능성을 기반으로 차별문제에서의 언급은 위와 동일합니다. 복거일씨의 소설대로 되었을 가능성과 아닐 가능성 두가지를 모두 말이죠.

      그런데 복거일씨 소설 설정대로라면 일본이 내무성하로 완전 한반도를 내지화했다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 티르빙
      2010.09.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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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을 찾아서를 제가 읽지 않고 대강의 내용, 설정만을 알아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잡상다운족님이 말한 완전한 내선일체을 이룬것으로 보이지만 소설의 주인공 기노시타 히데요는 일본인 그러니까 내지인에 비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사건 중인 하나인 주인공이 역사책의 복사본을 조선으로 가져오는 도중 체포되는 것을 보더라도 완전한 내선일체라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불협화음이 존재하는 동화단계라고 생각됩니다.

      동화정책을 소설의 다섯단계(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로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광복한 원래 역사시기 즉1939년은 바로 '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로스트메모리즈나 잡상다운족님이 생각하시는 동화내의 차별의 경우는 '절정'과 '결말'사이의 미묘한 단계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비명을 찾아서는 완전한 '절정'이라고 볼 수 있으나 소설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동화정책의 경우는 잡상다운족님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민족개념, 역사개념을 모두 잃은채 일본국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나 실질적으로는 차별받는 상황.
    • 2010.09.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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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감사합니다.(좀더 알아본 계기가 되었군요^^) 아 저는 차별에 대한 문제에서 제기를 한게.. 두가지입니다. 반드시가 차별이라는게 아니죠^^;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부라쿠민의 사례를 예를 들어서인문제와 조선계 출신이 차별 안받을 가능성 두가지를 제시했고 있다고해도 조선계에서 전통적으로 천민출신이던 부류가 차별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드린 것입니다.

      아예 없을수 있고 동시에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죠. 전체적으로 없더라도 몇몇 부류에서는 있을수 있는 형태를 언급드린 것입니다.

      WW2전쟁의 승패에 따른 문제와 결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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