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베트남 마지막날의 한 단면..

남베트남이 멸망후.. 어느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국이 있을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을 나타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베트남인들 스스로가 의지를 갖고 반공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했더라면 오히려 역전을 통해서 이겼을 전쟁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지도.. 베트남전의 가장 큰 남베트남의 멸망의 원인은 동족상잔일지라도 이데올로기에서 민족애와 사상(이데올로기)를 구분한 형태에서의 의지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아무튼 그러한 문제를 반영한 멸망이후 남베트남인들의 일화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입니다. 좀 오래된 것입니다.

글 출처: 네이버 밀리터리 군사무기카페


이 일화는 군복은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나 자신의 권력을 통해서 왕과 같은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독일군의 예처럼 예전에 디펜스코리아에 나온 언급입니다만.

-독일장교(사관)/장군은 사병(병사)과 똑같은 군화, 전투복, 운동복, 정복, 외투를 착용한다. 다만 계급장만 다를 뿐이다. 독일군의 계급장은 권위를 세우지 않는다. 동일한 복장을 착용하고도 능력이 병사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장교로 인정을 받으며 병사들이 장교에게 복종하는것이다-

라는 말처럼..남베트남의 저 장성들 대부분이 과연 이 독일군의 신념과 같은 행동을 하였는가?의 여부와 동시에 남베트남군이 지닌 장교들의 형태에서의 의식문제를 되묻게하여 볼수 있는 에피소드 일것입니다. 그들이 저렇게만이라도 했다면 과연 남베트남이 패망하여 처량하게 자신들의 군복의 권위에 매달리게 되었을까의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죠. 한국전쟁때 한국도 다부동 전투에서 혹은 낙동강 전선이 무너졌다면 저런 꼴이 나타났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북한이 다 망해가더라도 한국군이 내부적인 조직문화의 형태가 저런 기본정신은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면 백날 정훈교육해봤자 소용이 없다는것과 저런 의식을 갖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럴것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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