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게의 남자 주인공들을 보면서 느끼는거..

대부분 남자주인공 입장에서 에로게의 남성향용이 진행되는게 맞습니다. 드문드문 진히로인겸 주인공으로서 플레이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 남자주인공들 입장에서 순애물과 능욕물 에로게 미연시 관련해서의 평가를 내린다면..

순애물.

복여 겨운 생활을 하는 주제에.. 세상에

불평불만은 더럽게 많다..

아주 히로인들에게 굽신거리면서 받들어 뫼시며 살아도 시원치 않을판국에 히로인들에게 둘러싸여있다고 투덜댑니다. 순애물 주인공들 대부분 그렇죠.. 최강 미녀들속에서 살면서 소꿉친구와 주변인물들 전부 미녀들이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다못해 H짓도 해줄정도로 다 주인공을 사랑해주는데도.. 주인공놈은.. 언제나 투덜투덜..

미소녀가 아침을 깨워줘도..투덜투덜..
점심에 먹여준다고 투덜투덜..
미소녀가 잔소리 한다고 투덜투덜..

세상이 온통 투덜투덜 거리는 놈들이 가득하면서 복에 겨운 생활만 하는 놈들이 존재하는 세계가 바로!!

순애물 에로게(미연시)

라능!!!! 딱 평가를 내린다면.. 저놈은 복권에 당첨된 행운아인데도 저놈은 주변 미소녀(히로인)들 때문에라도 아마 늙어 죽을때까지 받을어 뫼시며 유쾌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텐데도..그저..
투덜대기만 하는 놈들이 서식하는 세계입니다.

현실에서 순애물 에로게와 같은 생활을 하는놈이 있다면 정말 대박 아니겠음?ㅋ

능욕물.

답이 없는 놈들..그런데 마지막은 결국

하렘을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놈들..

간단하게 말하면 답이 없는 놈들입니다. 그중 유명하신 위 세분은 말할 필요도 없죠. 이 세계에 사는 놈들 대부분이 극단주의적인 열등감과 패배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여성을 자신의 힘에 의한 물리적인 정복욕에 강한 편입니다. 그게 어찌보면 남성주의중심의 성욕이라는 욕구와 욕망이기겠지만요..

아무튼 그러한 모습이 더럽게 강해서 도저히 손을 쓸수 없는 답이 없는 놈들이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답없는 놈들이.. 엔딩은 남성적의 입장의 극단주의적인 욕망에서보면.. 더럽게 부러운 결과를 만든다는게 문제인듯 하옵니다..

온세상에 투덜투덜대면서도.. 안되는짓 할것 다하는 색마가 결국 히로인들에게 승리하는 놈들의 세상이 바로..

능욕물 에로게

라능!  정말 극단적으로 불만 많은데.. 결과적으로 안되는 짓다하면서 히로인들에게 승리를 추구하는 놈들이 바로 이 놈들의 세계관이라는거죠..

후기.

결국 평가의 공통점은..

에로게 주인공들은 모두 나쁜놈desu!

이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