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열? 굳이 분열에 대해서 개인적 입장을 이야기해본다면..

중국 분열 가능성은 과거 등소평때 문제에서 가능성으로 제기되었던 일이기도 합니다만.. 그게 아마 과거 하이텔의 유명 전쟁소설 김경진외 4인 공저작인 =데프콘=에서 적용해봤던 중국내전을 설정해서 남중국(대만 아님.)의 승리를 통한 중국의 경제부흥과 함께 중국이 동남아와 대만을 석권하면서 예맨식 통일을 한 통일한국을 공격하여 나타난 한중전쟁이 데프콘 1부의 기초적인 핵심줄거리였습니다.

보니까 아직도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놀랍게도 중국 분열을 제시했는데.. 내부적인 정치 민주화부터 해서 빈부격차의 극단적인 심화문제를 들고 소수민족의 예를 들었더군요. 저는 이 문제에 관련해서 굳이본다면 아직도 과거에 가능성을 염두했다가 실패한 문제를 아직도 실현가능성으로 보고 있는가 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중국의 자생적 분열은 불가능하게 봅니다. 괜히 공산주의 체제에서 경제부흥이 성공한 나라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차별하게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을 탄압하는것 역시 중국인 특유의 -一(하나 일)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천수이벤 총통의 본격적인 대만의 국격활동에 따르는 독립행동에 대해서 중국은 대만성(중국입장)의 독립행동을 좌시하지 않았고 오늘날 탐원공정과 동북공정으로 유사시 한반도의 한국주도 통일에서의 자국영토를잃거나 조선족의 한국의 동조를 차단하려는 장기적인 전략적 시각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북공정은 참고로 또한 우리 한반도의 한국을 굴복시켰을때 자신들의 점령의 역사적 명분을 내세우기위한 조치라는건 누구나 다 예측하고 있는 일이죠.

굳이 저는 중국의 분열을 둔다면.. 외부요인에 의한 분열이 가장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즉 중국이 미국이나 한미연합등의 미국중심의 집단안보체제와의 슈퍼파워 대립이 이제 본격적으로 가서 그 대립이 폭발해서 전면전이 발생하여 중국이 패배했을경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장 유일한 방법이고 말이죠. 즉 자생적 분열은 북한과 같은 형태에서나 가능한거지 중국과 같은 정치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 보기 때문이죠.

굳이 염두해서 나뉜다면.. 3가지 형태로 중국의 현 영토가 쪼개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양쯔강을 기점으로하는 남북중국형태+만주 지역의 한국 점유과 외몽골지역(만주 북방 외몽골지역) 몽골반환.

뭐 간단하게 말한다면 중국과 중국이라는 두 존재가 양쯔강을 기점으로 분활되는 형태죠. 즉 양쯔강 북방은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이 그대로 점유하지만 양쯔강 이남은 중국(중화민국 현 대만)이 실질적인 통치점유하는 형태를 둘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주지역 중국이 의도적으로 부르는 동북 3성에 관련해서의 한국점유 형태의 가능성에서의 분할입니다.

위 기준하인 외부요인에 의한 강제적인 분활이며 제가 개인적으로 보는 가장 현실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중국분활의 형태중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저 시점에서 만주지역의 형태도 한중국경의 재설정을 통해서 한국이 만주일부를 갖고 몽골이나 러시아도 점유하는 형태가 될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티베트의 독립은 가능성을 적게 두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베트 망명정부 자체가 이런 노력을 하는 형태가 없는걸로 알기 때문이며 비폭력이라는 달라이 라마의 원칙문제상의 무력투쟁방식이나 외교전노력은 없는 형태이니까요.(뭐 사실 현실적으로도 어렵지만요.)

2. 양쯔강을 기점으로하는 남북중국형태+티베트 독립+만주 지역의 한국 점유과 외몽골지역(만주 북방 외몽골지역) 몽골반환.

우선적으로 위의 양쯔강을 기점으로 하여 중국이 분활되는 형태와 만주지역의 한국점유와 만주북방의 외몽골지역의 몽골반환 형태에 추가로 티베트 자체를 독립시키는 방안의 분할형태입니다. 물론 위구르족이 자신들 독립도 이야기하겠지만.. 러시아의 입장을 고려한 형태에서 친러 형태의 위구르국가 탄생도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능성 적다 봅니다; 굳이 분활을 한다면야 못할것도 없겠지만요. 특히 티베트 독립으로 친미+친한적 형태의 티베트 독립국이 세워진다면..(아마 가능성은 달라이라마 인식상 입헌군주국이 되겠지만요.)중앙아시아와 인도와 중국을 견제하는 보루형태로서 가능한 형태를 제공할 것임으로 독립을 시킴으로서 북중국이된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을 실질적으로 동서로 압박하는 형태를 구축할수 있다는 점이다 하겠습니다.(대만이 포함되면 동서남이 되겠지만요.)

문제는 인도의 입장도 반영될수 있는게 바로 티베트 독립문제일것이라는 점입니다. 티베트가 친미적 형태에서의 성장을 한다면 중국만 위협이 되는게 아니라 인도입장에서의 제3세력의 맹주를 자체하면서의 가득이나 인도의 주변국과의 사이가 안좋은데 어찌보면 독립하여 성장한 티베트가 위협으로서 인식될수 있으니 말입니다.

3. 티베트 독립+외몽골 지역 몽골 반환+만주 지역 한국 점유+위구르족 독립+대만 독립.

우선적으로 이 의견은 현재의 중국 자체는 그대로 유지하고 독립성이 강력하게 보이는 티베트와 위구르족을 독립시켜서 독립국으로 만들고 만주지역의 내몽고자치주의 일부를 몽골에 귀속시키고 동시에 만주지역 대부분을 한국이 점유하는 선택안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중국이 더이상 대만 즉 중화민국을 1개 성(省)으로 보지 않고 국가로서 인정하게하는 분할방식입니다.  중국의 거대한 영토 그대로의 문제는 러시아와의 연계와도 직결되는 사항인만큼의 문제상 중국과 대만 자체에 중국영토 자체의 분활이 어렵다는 가정을 둔 형태가 될것으로 보이며 위구르족의 경우 친러경향의 독립국가로서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티베트의 경우 친미+친한적 경향의 독립국가를 두는 형태가 되는 분할 방식안입니다.

그렇게함으로서 러시아는 위구르지역과 몽골을 통해서 중국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동시에 연해주지역의 한국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서의 중국의 연해주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포기를 이끌어낼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친미국가와 영토를 닿는 문제는 러시아도 분명하게 갖는게 현실이지만 말이죠.

미국의 경우 실질적으로 중국인들이 우려하는 C자형 포위망 구성이 실질적으로 가능할뿐 아니라 동시에 필요하다면 반구형 형태의 포위망 형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의 동아시아에서의 자국의 영향력의 정치적 이득의 강화도 목적을 둘수 있는 형태입니다. 더욱이 두개의 중국의 결과는 결과적으로 중국에게는 매우 정치적인 수세를 보일수 밖에 없을뿐더러 한국이 만주지역 대부분을 점유함으로서의 한국의 국력팽창에 의거한 중국의 억제력 문제도 미국에게는 확실한 이득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이야 만주영토를 민족주의 입장에서 상당부분 수복했다고 할수 있고 동시에 이를 계기로 중국의 탐원공정과 동북공정을 실질적으로 종결시키는 방안과 함께 중국의 세력팽창을 억제하는 역할등을 맡고 동시에 러시아와의 전략적 대화와 협력도 중시되는 미-러 관계의 가중 역할과 함께의 성장의 국가적 이득도 노릴수 있는 안입니다.

위와 같은 형태의 분할 가능성은 제시될수 있습니다. 굳이 분할을 따지고 들어간다면 말이죠. 다만 중국의 분할은 내부적인 형태가 아닌 외부적 형태에 의해서 그들이 힘에의해서 굴복되었을때 가능할수 있는 형태라는 점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외부적 요인에 의한 가능성입니다. 근본적으로 중국이라는 즉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결코 무시할수 없는 점은 공산주의 하에서의 자본주의 결합에 의한 성공으로서 분명하게 현재 강대국 성장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부적 자생적 분할자체는 현실성이 없다는 점에서의 외부적 요인에 의한 형태라는 점입니다.

특히 양쯔강 이남을 대만 즉 중화민국에게 반환시키는 형태는 오히려 중국을 두개의 중국으로서 규정함으로서의 중국을 분활시킴으로서의 안정화가 될수 있고 설령 아니게 되더라도 대만의 확실한 국제적 인정으로서의 국가변천은 중국에게 확실하게 분열을 보이는 대표적 사례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이 통일함과 동시에 만주지역의 한국입장에서의 -수복-이라는 개념에서의 나름의 슈퍼파워형태로 나아가서 그들을 확대팽창을 억제하는 형태로서 구성을 위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과거 고구려가 세계유일하게 당시 동아시아 세계에서 슈퍼파워 중국을 상대로 우리 고구려가 고구려의 슈퍼파워로서 그 슈파퍼워의 팽창을 억제했던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제 한국이 한미연합과 한미일연합등을 통해서 저런 형태가 온다면 중국의 분할을 통해서의 중국의 팽창주의와 슈퍼파워을 억제하는 역할뿐 아니라 우리 한국이 우리의 힘에서의 슈파퍼워와 동맹국의 집단적 방위형태와 집단안보체제에서의 연합형태에서의 슈퍼파워를 동아시아뿐 아니라 아시아에서의 확대적 역할을 하는데 요인이 될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동과 노골적인 친북행위적 행동에 대해서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조용했던 자생적인 내부적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분할론을 주장하는 분들을 보고 굳이 분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을 기점으로 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