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시작..

그 유명한! frill사의 의 치한전용전철2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뭐 이미 이글루스에 했던거 각색한 정도밖에 없지만요. 이미 1을 했으니 시리즈물로 2를 해도 하는건 당연한 절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르는 당연하게 치한물입니다. 열차안에서의 치한물로 이제 주인공의 현란한 말빨과 애무로..
히로인들을 차례차례.. 타락으로 이끌어 버리는 그런 물이죠.
간단하게 말한다면.. CG가 좀 걸리지만.. 내맘대로 하겠음!!!!

게임스토리

히로인에게 접근하는 주인공..

전작(痴漢専用車両1)으로부터 일년뒤..
주인공·시키 타쿠미는 프로의 치한이며, 「치한 전용 차량」의 주재로서 그 이름을 드높이시고 계시죠.
엄선한 사냥감을 정복하여, 「치한 전용 차량」에 승차시켜, 많은 타락을 이끌어내는 아주 사악한놈이라 할수 있습니다. 
일찌기, 치한수사 경찰관의 추적조차 피하고 아무런 제지도 당하지 않고 있죠.
즐거운 치한님의 행동을 즐기던 어느 날, 시키 타쿠미는 당국에 체포됩니다.
고발한 것은, 얼굴도 이름도 알지 않는 여학생 즉 우리 잘나신 히로인 사마께 걸리신겁니다.

「치한 원죄」―――
허위의 증언의 전에서는 그 테크닉도 통용되지 않고, 어찌할 바도 없게 구류되어 버립니다.
조사를 끝에 보석되었을 때, 모든 것이 변하게 됩니다.
클라이언트들은 일제히 손을 떼고 물러나고, 이미 「치한 전용 차량」을 운행시키는 것은 실현되지 않게 되어버린거죠.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어두운 복수심을 타오르게 됩니다. 우리 히로인께 말이죠.
다시 치한 노예를 수중에 넣어, 「치한 전용 차량」을 재개시킵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자신을 빠뜨린 여학생이나, 거슬리는 여자들을 궁지에 몰아 가면서..
시키 타쿠미, 운명의 날들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겟츄의 줄거리 관련해서.. 발췌하여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이제 올려봅니다.


게임진행.

게임 진행 자체는 이렇게됩니다. 대체적으로 주인공 시점과 히로인들의 시점에서의 입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편이죠. 주인공 시점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주인공의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자신입장에서 시점을 보면서 이제 이야기하게되죠. 즉 주인공은 시점자이자 해설자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시점에서는 이제 주인공 타쿠미가 히로인들과 대화할때나 혹은  이런 시점에서 이제 보게됩니다. 즉 주인공은 플레이어의 1인칭시점에서 시작하죠. 반면에.. 히로인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히로인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히로인들의 표정을 보게되면서.. 히로인들의 마음속 속내 모습이라든지 대화라든지를 하게 되는 편입니다.

게임은 각각 주인공 시점보다는 히로인들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게임진행의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히로인이나 주인공의 속마음까지도 말이죠. 히로인의 표정변화에 따른 것도 매우 흥미를 끄는 편이죠. 물론 텍스트형 진행이기 때문에.. 평범한 모습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왠지모르게.. 바이퍼 시리즈같은 2D 애니메이션화 진행이 많이 그리워지기도 하더군요^^;

또 오마케시스템에서의 의상시스템과 같은 BISHOP사의 형태의 캐릭터 의상시스템과 배경시스템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전작과 동일하게 게임중에 의상의 속옷형태나 완전 누드형태를 설정하여 전작의 의상시스템에서 좀더 나아졌긴 했지만 그리 비숍사와 같은 매력이라든지 裏・催眠術2에서 보여줬던 BLACKRAINBOW사의 시스템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게 좀 아쉽더군요.

어쨌든 아래와 같은 다양한 모습의 의상코스튬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작용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도 게임에서 매력점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게임정보.



등장인물.

시이나 미유(椎名 美優)


모리사키 호노카(森崎 ほのか)


사에키 레이나(佐伯 レイナ)


아오이 치에(碧井 千枝)


스도우 아야나(須藤 あやめ)


캐릭터 소개는 이쯤해두겠습니다. 이들은 게임의 히로인들이고.. 맨 위에 계시는 거만덩어리 여고생이 바로 메인 히로인입지요.


게임플레이.

게임 진행은 제목그대로 전철 안에서의 치한플레이로 여성을 흥분시켜서.. 성적인 굴복을 시키는가입니다. 그것이 주류이기도 하죠. 원래 히로인 플레이로 가려고 했는데.. 워낙.. 검열적인 모습들이 많고.. 중복되는 CG로 진행되는 편이 많아서.. 대충 게임플레이로 설명하겠습니다. 
점차 수위를 높여가는 치한플레이가 시작됩니다. 한단계식 말이죠.
이런 식으로 접근해가서..살짝신 살짝신 접근하면서..  차근차근히 공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정신붕괴 혹은 자존심 붕괴를 만들어 버립니다.. 히로인들의 소위 타락화 진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처음에는 계약서를 쓰게해서 자본주의 사회다운 법적 증거물(?)을 만들어 히로인을 구속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계속 히로인에게 치한짓을 자유로이하게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그리고 그 수위는 날로 높아집니다. 메인 히로인인 미유의 경우 큰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때문에 주인공은 플레이어는 초반부터 내내 가슴만 공략해댑니다. 그러다가.. 이제.. 슬슬.. 진도(?)를 넘어가면서..이런식으로 이제 점차 수위를 높여가면서 치한플레이를 히로인에게 강요하는 플레이의 진행을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것을 핸드폰 영상으로 찍어서.. 이제 자신이 운용하는 게시판 사이트에 올림으로서 치한맴버들에게 히로인을 소개하면서부터 다른 치한들에게 돌림치한플레이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히로인들은.. 점차 치한플레이를 즐기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 저항의 생각은 있지만.. 점차 즐기게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미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붕가붕가~를 하면서.. 이제 슬슬 정복의 시작으로 갑니다. 히로인은 이쯤 되면 거의 저항보다는 치한플레이의 주인공에 굴복하게되는 상황이 가게됩니다. 냉엄하게 이야기한다면.. 스톡홀름 증후군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까나요? 계속 우리의 히로인 미유는 저항하려고 하고 남자혐오증으로 맞서보려고 하지만.. 치한플레이에 자신의 점점 빠져드는 것을 걱정하지만.. 스톡홀름 증후군을 이길수 있는건.. 재활치료뿐인데.. 그게 가능할리 만무하고..
이제 실질적인 히로인의 최악의 이벤트로..결국 임신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만.. 결국 굴복하게 되어서.. 치한노예로서 살아가게 되죠. 최종엔딩은 정확하게  임신한 미유와 주인공의 전철에서의 붕가붕가 플레이입니다. 결국 능욕계 게임 다운 전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하겠습니다. 의외로 엔딩이 임신이더군요.

다만 하렘플레이가 솔직히 좀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해서 아쉬운게 큰 편입니다. 게다가 중간에 주인공 말고 치한들에게 당하는 플레이는 솔직히 왜 집어넣었을까? 하는 영 불만스러운 느낌을 개인적으로 갖고는 있습니다. 그런 이벤트 넣어줄 시간에 차라리 주인공이나 하렘 이벤트에 더 많은 신경을 써줬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엑스트라 히로인들의 이벤트를 넣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후기.

치한은 범죄입니다!

전형적인 전철에서의 치한물입니다. 히로인을 차근차근히 공략해서 결국 붕가붕가를 열심히 때린뒤에.. 그녀를 타락시켜서.. 사실상 스톨홀룸 증후군 법칙에 의거 노예로 만들어버려서 이용한다는 사실의 능욕물 다운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전형적인 텍스트 방식이기 때문이고.. 또한 전형적인 치한물 스토리를 가는 형식이라서 딱히 그리.. 진행방식에서 흥미를 끄는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 원화체가 거유풍에 누님스타일이라서.. 특히 흥미를 끌죠..CG자체도 거유풍이라서 흥미를 끌만한 원화로서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 캐릭터별로 게임속 장면의 설정도 할수 있어서 페티쉬적 오마케를 플레이 할수도 있죠..

뭐.. 전형적인 능욕계를 그대로 밞는지라.. 굳이 스토리에서 반전은 없습니다. 사실 반전이 있는걸 그리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하지만.. 나름.. 인물이나 히로인의 각각의 입장에서 볼수 있는 것들의 대화가 있어서 게임 몰입도를 더 높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히로인들의 입장에서 보는건.. 최근 미연시들에서 보는 것이지만.. 전지적 입장에서 플레이하면서 더욱 게임 몰입을 할수 있다고 할까나요?ㅋ 전작에서도 같은 원화가인 恋泉天音원화가의 매력적인 거유 원화도 느낄만한 것이 특징을 보여주는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몇 안되지만 말이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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