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우선 내용상...



그 당돌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던 꼬맹이 아가씨인 사와무라 하루카(澤村遥)가 이렇게 잘 컸습니다만..5에서 아이돌 공연때 나간것이 문제가 되어서 엄청난 악플과 인신공격속에 있었고 그것이 고아원에까지 피해가 가는 최악의상황이 되자 고아원을 떠났는데.. 문제는 4년동안 뭘하고 다녔는지 애가 생겼단 말입니다. 그리고 사건을 당하는데..



카즈마가 이 사실을 알고 얘 아버지가 누구냐고 길길이 날뛰는 장면에서.. 딸자식바보 아버지의 모습을 잠깐이라도 느낄 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 아이 사와무라 하루카(澤村遥)의 아이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트로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딸도 엄마인 사와무라 유미(澤村由美)와 같은 루트로 가는건 그렇잖아요? 따라서 그 아이를 자신이 맡게되어서 보호하고 있었다라고 보는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얘 아빠가 등장했을때 최소한 납득이 갈만한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마지막 작품에서 큰 논란이 나오긴 하겠지만요. 


일본식 협객과 같은 모습들이 인상깊지만 이런 장르 특성상 당연하게 야쿠자 즉 조직폭력배 미화는 당연하게 비판받을수 없겠지만.. 그런 어둠속에 있던 사람이 얼마나 다시 최소한 음지에서 벗어나는게 이렇게 힘들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거 아닌가 하는 작품이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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