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늙어가는 대한민국…‘청년 투자’가 살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6015&ref=A

인구 절벽문제가 올정도로 상황은 심각해졌는데 사실 인구가 늘지 않는건 현재 86세대 운동권인 좌파새끼들 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요.이게 왜 좌파때문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인류의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시작은 바로 엄격하게 말해서 페미니즘(Feminism)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70년대 후반부터입니다. 왜냐하면 이 논리 자체가 안타깝지만...

인류가 그간 분업화되었던 근본적 성(SEX)의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논리로 시작하는 이론

이라는 사항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이념이나 경제학적 개념으로 보자면 공산주의와 같은 논리랄까요? 그 페미니즘이라는 이론을 선전선동하며 적용하려고 했던 것이 각국의 차이는 있어도 좌파라는 이념집단의 형태에서 발효된 사상입니다. 특히 한국형 페미니즘은 가장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페미나치(Feminazi)의 표본적 사상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극단적인 피해망상주의에서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아무튼..페미니즘이라는 문제가 왜 그러하냐? 하면요..

여성의 중심의 역할인 가정이라는 존재를 전면 부정.

하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의 이론적 기반은 여성이 그간 집안에 묶여서 권리를 속박당했다라는 기준에서 시작을 합니다. 문제는 집장촌의 직업여성들 혹은 매춘부들과의 입장이 상이하게 다른 인식과 마찬가지로 가정이라는 존재로서의 엄마라는 역할은 미안하지만 페미니즘은 부정을 한다 이겁니다. 이건 인류가 탄생한 이래 성 즉 SEX의 입장에서의 신체적 차이외에도 분업화되어서 역할을 한 형태를 하루아침에 부정한다는겁니다. 문제는 다른 나라는 정도의 차이가 적어도 한국은 너무 심하죠.다른나라의 경우 최소한 남성과 동등으로서의 입장에서 여성도 함께 권리에 맞추어서 의무를 지겠다는 성격의 대안이라도 주지만 대한민국의 한국형 페미니즘중에 단한번도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의 역할적 입장에서의 의무를 짊어지겠다는 대안을 준 적은 한국의 페미니즘이 대두되던 80년대 후반부터 가장 전성기를 봤다는 90~06년대까지의 모습에서 항시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국방의 의무가 있지요. 어느 나라에서 과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제복입은 국민에게 혜택을 안주는 나라가 있으며 그것의 사유중 하나가 페미니즘의 논리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선진국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없습니다. 오로지 한국의 현실에서 나오는 문제죠. 게다가 안타깝지만 여성이 맞벌이를 이야기하면서 정작 남성이 혼수물품을 엄청난것을 요구합니다. 자기는 100만원을 버는데 남자는 무슨 300~400만원을 벌며 집에 2000cc 자동차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입니다. 물론 이건 페미니즘 말고 대한민국의 드라마가 이러한 허상적 병폐를 만든 것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드라마의 전형이 바로 백마탄 왕자님의 현대버젼의 전형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케이스니까요. 괜히 막장드라마가 나오는거 아니듯이요.

즉 여성의 전통적인 역할과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페미니즘의 근본이고 가장 그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한국의 한국형 페미니즘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사상에 입각하여 본다면 답은 분명하죠. 애초에 페미니즘에서 평등은 이미 여성주의로서의 한계를 끝낸지 오래입니다. 서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이 대두된건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그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라는 페미나치들이 그걸 기득권을 잡고나서 안보여 안들려 하고 있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가정의 역할에서 남성의 분담을 이야기했지만 정작 자신들이 남성의 영역인 외부의 영역에서의 분담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자기들은 무조건 우대받아야하고 보호받아야한다는 논리로만 일관하는것이 현재의 페미니즘이자 그것이 가장 극단적으로 발효되는 국가가 유일하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입니다.

청년투자라는 위 기사 솔직하게 말하면 현 기성세대들은 자기들이 민주주의 하나 이룬것이 엄청난 업적인것처럼 군림하려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아마 왜 청년들이 이직이 저리 쉽게 일 안한다고 게으르다 평가하는지 이해도 안되며 직장문화에서 회식에 당연히 참석하고 윗사람을 위해수 무조건 자기가 떠 받들어야하는데 안한다고 하는 생각을 모릅니다. 한국은 그런 문화적 계층갈등의 과도기에 있다고 봐도 되는데 문제는..

이 과도기의 충돌도 심각한데 남녀간의 이러한 문제도 더 크게 맞붙고 있다는겁니다.

백날 정부에서 육아대책 내놓는다고 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근본적인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의 기반을 현실적인 시각으로서 보지 않는이상 인구 안늘겁니다. 왜냐고요? 여성 스스로가 페미니즘 사상으로서 가정이 속박이라는 기준을 달고 사는데 어떻게 애가 생길까요? 싸질러놓는다고 애가 알아서 잘 크는거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을 안하겠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육아전담용 사이보그 혹은 휴머노이드를 만들어서 보급하는 것.

딱 이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엄마로 인정하지 않는 세상이 올겁니다. 왜냐고요? 엄마라는 존재가 무엇인가 우리 스스로 잘 알잖아요? 그런데 자기의 역할을 로봇에게 맡기고 자기 일만 하는 여성을 엄마라는 정과 가족의 유대를 느낄 수 있을까요?그냥 우리집에서 밤에 돌아오는 이방인으로 인식하죠. 그런 걸 잘 보여주는 미국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http://choifamilys.tistory.com/226

http://recordlove.blog.me/220398726289

2015년에 방여한 SF 미국 드라마 휴먼스(HUM∀NS)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거기서 육아돌보미 안드로이드인 미아의 존재를 1~2화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린 딸과 아들을 두고 멀리 자기 일만 하려고 나갔다가 온 엄마 로라 호킨스를 아이들은 낯설게 느끼고 엄마라는 정과 유대관계를 느끼지 못합니다. 특히 가장 어린 막내딸 소피 호킨스의 사례가 대표적이죠. 그 아이가 보는 엄마는 자신과 함께 해주는 미아의 존재를 엄마로 인식할뿐 자기를 낳아준 진짜 엄마인 로라를 엄마로 보지 않습니다.

페미니즘이 말하는 가정속에 여성의 해방이라는 논리는 애시당초 스스로 자멸의 길이라는건 오래전부터 계속 이야기되어왔던 겁니다. 그걸 이제 로봇이 대체를 한다면 결국 페미니즘의 이론은 현실화되겠지만 여성 스스로가 가족과 떨어지는 것밖에 안됩니다. 가족이 없는 페미니즘 여성의 가치가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나중에는 결국 임신과 육아 출산마저도 안드로이드가 금방 대신하게 된다면 특히요. 물론 이건 남성의 문제도 해당이 될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균형을 맞추지 못하여 오늘날 이 꼴이 되었고 동시에 민주주의 하나 이루었다고 모든걸 자기들 뜻대로 무조건 강요하는 기성세대의 고집과 결국 그러한 현실에 좌절한 청년층을 극복할 수 있는 투자의 계획이 있을까요? 당장 이 페미니즘 문제부터 해결을 해놓는다고해도 세대간의 계층갈등 특히 가장 큰 충돌을 보여주는 조직문화에 대한 입장들의 사항도 해결하기 깜깜하기 짝이 없는데도요?

아마 당장의 여성정치인들 자체 스스로가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를 통하여 현실을 직시하게 설득할 능력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러하니까요.100년도 안되어서 민족공멸과 나라의 멸망을 봐야하는 현실을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페미니즘 특히 한국형 페미니즘을 포기하게 만들고 분명한 현실적 평등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역할부터 제대로 해서 상호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는가의 여부부터 제대로 논의를 해야 인구절벽의 문제를 야기하는 남여간의 갈등 문제를 최대한 봉합하는 열쇠가 될거라고 전 봅니다.

동시에 청년복지에 대한 문제에서 결정권자들인 현 기득권을 갖고 있는 기성세대가 과연 자신들이 마치 권리적으로 생각하는 윗사람으로서의 형태 문제를 내려놓는 것을 스스로 택하지 못한다면 청년복지라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겁니다.애초에 이미 사회에 너무 상처를 받은 현재 청년세대라는 존재들을 기성세대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21세기 시작된 이래로 단 한번도 그것의 변화를 보이지 못했던 나라중 하나가 대한민국이 유일하니까요. 흔히 한국에서 전체주의가 강하다 어쩌다 하는 일본과 비교해본다면 한국이 얼마나 낙후한 전체주의 형태를 기성세대가 강요하고 있는가는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회식문화 조직문화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으로 말이죠. 더이상 그게 정(情)이라는 문화로 통용되던 자기네 세대때의 현실과 다르다는걸 인식하도록 최소한의 자발적 변화가 없다면 특히 말이죠.

그냥 뉴스보면서 씁쓸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이미 수없이 경고되어왔던 것들은 나오는데 우리는 그걸 눈뜨고 보고 알면서도 스스로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 벼랑끝으로 가고 있고 글을 쓰는 저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흔히 사상적 문제의 완급조절의 문제를 기득권에 의거하여 실패한 최악의 결과물들만 나오고 있고 그것을 우리는 서로 지기 싫다고 안하고 있으니 말이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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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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