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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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포(鐵砲) 그러니까 조총의 화력이 왜이리 강력할까요? 


철포(鐵砲) 유효사정거리가 기본적으로 50보 그러니까 거의 유효타격과 살상을 기대할 수 있는 거리가 40~70m인데 2백보 거의 200~300m 근접에서부터 쏴제끼고 앉아 있고 관통력을 포함한 화력은 현대 혹은 최소한 19세기 무연화약급 화력을 자랑하지를 않나.. 그리고 무슨 삼단철포(三段鐵砲)보다 더 빠른 연사화력제압을 하고 있으니..제가 어안이 벙벙해서요.


화포(火砲) 사정거리가  철포(鐵砲) 사정거리보다 2배이상이고 최소한 화력적 입장이나 장전속도면에서나 훨씬 우위에 있는데 무조건 근접화력공격으로만 치부하려고 한다는건 드라마가 이상하게 편중된 논리를 적용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물론 화포의 주력운영이 당시 조선군이 미숙했다는 점은 인정되긴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화포 재정전시간이나 철포(鐵砲) 재장전 시간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걸 감안하면..


지나치게 상대적으로 재정전시간때문에 근접화력 공격을 퍼부었다라는 논리만 치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철포(鐵砲)는 무슨 19세기 전장식 소총(前裝式小銃)과 같은 연사력과 사정거리 그리고 관통력을 지닌 형태로 묘사되고 조선군의 화포(火砲)는 근접에서만 효과가 나타난다는식으로만 편중묘사를 하는건 좀 1부에서는 나름의 기존의 아웃레인지 전법만 보여주던것과 다른 현실적 묘사로 찬사를 받았지만 바로 2부에와서부터의 문제가 발생한건 아쉬운 대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장거리에서 일반 탄환인 포환(砲丸)과 대장군전(大將軍戰)-차대전(大箭)등으로 때리고 근접시에 조란탄(鳥卵彈)을 운영했다고 보는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선군은 일반 탄환인 포환(砲丸)만 운영한게 아니었다는건 기본적 정설이라는걸 감안한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1부에서도 사실 전투를 치루면서 그런 모습도 안나왔고 무조건 근접화력에 치중한 모델링이 답이라는 식으로 나온건 오히려 전 이상하게 보이거든요. 기본적인 여러가지 탄환을 화포에서 운영했던 조선군인걸 감안한다면 기존의 사극의 통설을 깬건 좋으나 그 이상의 의미는 없어보이는데 너무 거기에 치중하여 되레 왜곡이 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게다가 철포(鐵砲)의 위력강화는 말할 것도 없이 상승하는 오히려 역전이 현상이 발생하고 말이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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